Page 64 - 2020년 9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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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열정을 다해 봉사에 적극적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하겠습니다 참여하겠습니다 활동하겠습니다
354-F(인천)지구 355-B1(광주)지구 356-B(대전)지구
남동구CEO클럽 권기형L 광주고려클럽 김영대L 대전테크노클럽 이선용L
저는 신생클럽인 남동구CEO클럽의 회장 평소 봉사와 기부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 평소 지역을 위한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을 맡은 권기형L입니다. 지난 2002년 라 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하자 있던 차에 장현국L의 추천으로 입회하게
이온스에 입회한 적이 있으며, 최근 바쁜 는 서재현L의 권유에 입회하게 되었습니 됐습니다. 클럽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생활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 본 클럽의 가장 큰 행사인 8월 7일에 봉사는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루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이 라이온스라 개최된 정기총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클 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든 활
고 확신해 재입회하게 되었습니다. 불우 럽의 위상을 느꼈습니다. 두 분의 총재님 동을 할지라도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면 온몸에서 을 배출한 유서 깊은 광주 최고의 클럽에 한다면 잘 해낼 수 있으며, 작은 힘들이
아드레날린이 용솟음치고, 벅찬 기쁨을 입회하게 되어 영광이면서도 책임감을 모여 큰 봉사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
느낍니다. “도움을 드리면 오히려 많은 것 무겁게 느낍니다. 아직은 입회한 지 얼마 니다. 또한, 오랫동안 활동하시면서 회원
을 얻고 돌아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되지 않아 라이온스에 대해 기초부터 배 들에게 많은 애정과 협력, 솔선수범하는
거들먹거리던 지난날의 삶을 되돌아보게 우고 있습니다. 입회를 계기로 도움이 손 김상규 회장님의 모습에 진정한 리더십
하는 성찰의 기회를 얻습니다. 바로 이런 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온정을 베풀며 봉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전통과 역사
점들이 우리가 봉사를 게을리할 수 없는 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 를 가지고 있는 라이온스의 회원으로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봉사하는 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선배 라이온 자긍심을 갖고 함께 활동하여 우리 주변
참맛을 느끼면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 들과 단합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
에 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도록 온 정열을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라이온이 될 수 있 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입
쏟도록 하겠습니다. 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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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CEO클럽 정재현L : 광주고려클럽 서재현L : 대전테크노클럽 장현국L
62 september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