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022년8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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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행동하는 라이온이 되겠습니다”


                                                                                    스폰서 라이온 인천백합클럽 이승현L

                                                   354–F(인천)지구
                                                   인천백합클럽 김혜진L

                                    평소 이승현 회장님께 라이온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고, 주변에서 봉사활동하시는 라이온들의 모습을 보며 저
                                    도 라이온스의 일원으로 소속되어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에 입회하게 되었습니다. 반찬봉사가 쉬운 줄 알았으나 정
                                    성으로 준비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부족한 것은 없는지 어르신들 입맛엔 맞으시는지 등을 고민하고, 상의하는 선
                                    배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부족하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고, 다음 봉사에도 또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진심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행동하
                                    는 라이온스 회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요하고 격식 있는 울림”

                                                                                       스폰서 라이온 함안클럽 안상주L

                                                   355–C(경남중부)지구
                                                   함안클럽 문보성L

                                    언젠가 길을 지나다 함안클럽 창립 멤버이셨던 故이상재L의 ‘라이온스 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격
                                    식 있는 장례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나도 꼭 라이온스와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이 마음
                                    속에 생겼습니다. 때마침 함안클럽 회장이셨던 안상주L에게 라이온이 되어 같이 활동하자는 제안을 받아 지금 이
                                    렇게 신입라이온으로서 인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배님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펼치고 계신 열정과 봉
                                    사 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작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라이온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신입회원이 되겠습
                                    니다.


                                                   “함께하는 봉사는 삶의 보람”


                                                                                    스폰서 라이온 대구해원클럽 이훈희L

                                                   356–A(대구)지구
                                                   대구해원클럽 신영주L

                                    유통업을 하다보니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던 중 이훈희 회장님의 권유로 입회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
                                    눔’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고, 시간과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자기 성장의 기회도 되고 삶의 보람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동안 사과 따기, 김치 담그기, 벽화 그리기 봉사 등에 참여했습니다. 작은 노력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 큰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최근 장문석 지역위원장의
                                    ‘봉사는 참여다’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아 더 열심히 참여하려 합니다. 제가 가진 재능을 나누기 위해 열정을 가지
                                    고 열심히 봉사하는 라이온으로 성장해 나아가겠습니다.


            62       augu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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