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022년3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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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봉사에 동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스폰서 라이온 의정부중앙클럽 유문수L

                                     개인적으로 ‘동행’이라는 표현을 참 좋아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를 갖기 때문입니다.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있다면 함께 동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라이온스 활동에 동참하고자 입회하게 되
                                     었습니다. 신입회원이어서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불우이웃 돕기나 김장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
                                     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회원들과 함께 동참함으로써 즐
                                     거운 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고통스러운 안갯속을
                354-H(경기북부)지구
                                     걷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 그 손을 잡고 함께 동
                의정부중앙클럽 장유상L
                                     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전 회원 LCIF기금 기부 동참이 목표”

                                                                                   스폰서 라이온 청림클럽 이렬L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으나 아이가 어려 엄두를 못 내고 있던 중 이렬 회장님을 만나 입회하게 되었
                                     습니다. 아들과 함께 장애인 성폭력인권센터에 방문하였는데 소리 지르고 돌아다니는 발달장애인 삼촌을
                                     보고 이상하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 그분들께 죄송스럽고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저희 클럽은 매월 2회
                                     반찬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 나오지도 못하셨던 분들이 이제는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기
                                     에 배달봉사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면 뿌듯하고 뭉클합니다. 저희 클럽은 올해 목표로 전 회원 LCIF기금 기
                 355-D(울산·양산)지구
                                     부 동참을 하고자 합니다. 봉사하면서 매번 우리의 손길이 정말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봉사정신을
                 청림클럽 최소라L
                                     되새겨 하루하루 열심히 봉사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몸과 마음을 다하는 진정한 봉사”

                                                                          스폰서 라이온 대전젠틀리그클럽 김승환L

                                     라이온스클럽은 학창 시절부터 괌심을 가져온 봉사단체입니다. 이제부터는 좋은 생각을 미루지 않고 실천
                                     하면서 살아보려 하던 차에 좋은 친구인 김승환 라이온의 추천으로 입회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클럽은 젊
                                     고 생기가 도는 클럽으로 서로를 아끼고 챙겨주어 만족감과 소속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평안함과 감사한 마음
                                     을 느끼고 제가 더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기 위해 봉사하는
               356-B(대전)지구
                                     대전젠틀리그클럽의 일원으로서 진정한 봉사를 하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과 마음
               대전젠클리그클럽 손경훈L
                                     으로 봉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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