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4 - 2019년 4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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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
                 신입회원들의 글을 받고 있습니다.
                                                 354-A(서울)지구 서울아름클럽 홍연숙L
                      가입동기·포부 등의 내용을
          지구사무국 혹은 편집국으로 투고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서 봉사에 관심이 생길 즈음 김윤신L에게 봉사에 관한 좋은
                                                 이야기를 듣고 오랜 전통의 봉사 단체인 라이온스에 입회하기로 결심했
                                                 습니다. 선배 회원들과 함께 매주 어르신들의 배식 봉사에 참여해 보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
                                                 고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봉사 경험이 적은 배울 게 많은 신입 회원이니 클럽 운영 방침에
                                                 충실히 따라 진심을 담은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선배님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소
                                                 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스폰서 라이온 : 서울아름클럽 김윤신L







                                                 봉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355-D(울산·양산)지구 백양클럽 김종현L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아 주위에 봉사 모임을 찾던 중 열심히 봉사하는 정
                                                 선찬L의 모습에서 봉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입회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입회 후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하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행복
                                                 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과 환하게 웃으면서 봉사할 수 있는 우리 클럽이 참 좋습니다. 백
                                                 양클럽의 회원으로 봉사활동과 클럽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참된 봉사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폰서 라이온 : 백양클럽 정선찬L








                                                 백목련이 꽃을 피우듯

                                                 356-F(세종·충남)지구 둔포한마음클럽 정경진L
                                                 이른 봄 놀이터 담벼락에 곧 봉우리가 터질 듯 고개를 내밀고 있는 백목련
                                                 처럼 나이가 들수록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자라고 있을 즈음 김병삼L에게
                                                 클럽 창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백목련이 꽃을 피우듯 제 마음에도 새로운 변화가 환하게 이는
                                                 것 같았습니다. 둔포한마음클럽은 이웃사랑 나눔 봉사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장학금 전달 등
                                                 뭉치면 안되는 일이 없는 클럽이 되었고, 하나씩 이루어지는 봉사들이 너무나도 벅찬 감동입니
                                                 다. 지금 이 순간 누구의 엄마도 아내도 아닌 정경진라이온이라는 이름으로 봉사하는 제가 대견
                                                 합니다. 앞으로도 주는 기쁨을 더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스폰서 라이온 : 둔포한마음클럽 김병삼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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