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024년12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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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희망이 되는 이정표를 만들고자”






                                                  사회적 약자로만 대접받는 장애인들도 국제봉사 대열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임을 자각하고 변화를
                                                  일으켜보자는 취지에서 생각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이순
                                                  일 총재님의 도움으로 클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
                    354-E(강원)지구                   클럽은 21명의 휠체어 장애인으로 우리보다 어려운 지역           355-E(경남서부)지구
                    옥계클럽 윤대성L                     아동센터와 장애인단체 등을 지원하며 그동안 장애로 삶           진주네바퀴클럽 최재호L
                                                  에 자신감을 잃어가던 회원들의 삶이 봉사라는 새로운
                 “행동으로 옮기는                        목표와 도전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창단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들의 작은 몸짓이
                                                  나비효과를 불러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는 이정표를 만들
                  진정한 봉사”                         고 싶습니다. 앞으로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실천하면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스폰서 라이온   진주이화클럽 박세은L


            지난 9월에 함께 봉사하자는 옥계클럽 정연
            범 회장의 권유로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입
                                                                               “일상이 봉사인 라이온”
            회선서를 하고 윤리강령을 몸소 실천하는 라
            이온이 되고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대
            열에 함께 참여하는 기쁨과 자부심은 나의
            행동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고 또한 지난 삶
                                                                          태안에서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
            을 뒤돌아보게 했습니다. 앞으로 선배 라이
                                                                          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일상이 봉사’인 태안클럽
            온들과 열심히 함께 봉사하면서 하루하루가
                                                                          최경환 회장님의 추천으로 라이온스에 입회하게 되었습
            새롭고 또 내일이 기다려지는 시간을 만들어
                                                                          니다. 평소 라이온스클럽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멋진 단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
                                                    356-F(세종·충남)지구        체이지만 경직된 단체라고 생각하였는데 다양한 연배의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행                   태안클럽 김영균L           선배님들이 솔선수범하면서 격식 없이 열정적으로 지역
            동으로 옮기는 라이온스클럽의 진정한 봉사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자가 되고 싶습니다. 다양한 봉사로 우리 클
                                                  또한 열정적인 회장님께서 이끄는 저희 클럽이 태안 지역에서 이렇게 많은 교류봉사를 하는지
            럽과 동반 성장하며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몰랐는데, 봉사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되면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등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습
                                                  봉사 활동을 통해 회원들과 교류하면서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라이온이 되겠습니다.
            니다.
                                                  스폰서 라이온   태안클럽 최경환L
            스폰서 라이온   옥계클럽 정연범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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