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2023년8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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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IF Story ③



            따뜻한 보살핌과 평안함 속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통 환자가 살날이 채 6개월이 남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면 호스피스 케어를 시작한다.
            생의 끝자락에 서 있는 가족 구성원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위로하는 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심적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남겨진 가족들에게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일리노이주 라이온스와 국제재단은
                                                                                 일리노이주 졸리엣에 있는
                                                                                 라이트웨이즈 호스피스&중증 케어의
                                                                                 호스피스룸에 가구 등을 지원했다.


            당신이 사랑하는 이가 병이 깊어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보                  움을 준다. 보통 환자가 살날이 채 6개월이 남지 않았을 것

            살핌을 받으며 고통을 덜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필요하다                   으로 예상되면 호스피스 케어를 시작한다.
            고 상상해 보자.
            호스피스 케어는 치료해도 더 이상 병이 낫거나 다스려지                    입원형 호스피스 케어의 필요성
            지 않을 때 사랑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행하는 일이다. 의                  미국 일리노이주의 라이온스는 생의 끝자락에 서 있는 가

            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종교인, 그리고 자원봉사자로 구                  족 구성원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위로하는 일의 중요성을
            성된 팀은 가정이나 요양원 또는 입원형 호스피스 시설에                    잘 알고 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심적 준비를 할 수
            서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이들에게 의료적·정서적·영적 도                   있도록 남겨진 가족들을 도와야 할 필요성도 잘 안다. 안



            20       augus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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