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2022년7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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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복합지구 연차대회




                                                         355
                                   355복합지구 제25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




                                    이길행 총재 의장 당선


                                        봉사의 새로운 방법과 변화를 모색할 것




            355복합지구 (의장 : 이학춘)                                                        총재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
            의 5월 26일 KBS 창원홀에                                                         사를 전하며 친교를 나누는
            서 이학춘 의장을 비롯해 최                                                           대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규동 국제이사 겸 한국연합                                                            말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

            회이사장, 구제길 국제이사,                                                           장인  이학춘  355복합지구
            오인교 국제재단이사, 김종                                                            의장이 2022–2023 의장 선
            석 전국제이사, 장광수 전국                                                           출 결과를 발표한 후 이길행

            제이사, 김병덕 GAT 한국대                                                          355–B1지구 2021–2022
            표/전국제이사, 양주환 354                                                          총재가 355복합지구 의장에
            복합지구 의장, 박대형 356                                                          당선됐음을 공포했다. 이길

            복합지구 의장, 이길행 당선                                                           행 355복합지구 당선의장은
            의장, 355복합지구 소속 지구총재, 전의장, 당선총재, 당                 “비대면으로 펼치지 못한 봉사활동의 새로운 방법과 변화
            선 지구 제1·2부총재, 전총재 등 라이온스 지도자 및 회원                 를 모색하고, 7개 지구 라이온과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만들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연차대회 및 대의원총                   도록 노력하며, 전의장님께서 이루지 못한 사업을 발전시
            회를 개최했다.                                          키도록 하겠다”라는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이학춘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금회기 복합지구를 투명하
            게 운영하도록 노력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라이                    355–A지구 지구종합대상 수상

            온스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각 지구 총재                   시상식에서 지구종합대상은 355–A지구 (총재 : 장준용)
            님과 라이온스 지도자님께 감사드리며, 이길행 당선의장                     가 수상했으며, 이 밖에 진주강남클럽 (355–E)이 최우수

            께서 큰 희망을 안겨주리라 생각하며 We Serve를 잊지 말                종합클럽대상, 광주상록클럽 (355–B1)이 최우수봉사클럽
            고 실천하자”라고 강조했다.                                   대상, 부산극동클럽 (355–A)이 최우수클럽확장대상, 부산
            최규동 국제이사 겸 한국연합회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코                    드림클럽 (355–A)이 최우수회원확장대상, 부산에이원클
            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라                    럽 (355–A)이 최우수LCIF클럽대상을 수상하는 등 한 회

            이오니즘을 실천해온 이학춘 의장과 7개 지구 총재들께 감                   기 동안 지구 및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한 클럽과 회원들
            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구제길 국제이사는 “강력한 지                   이 단체상과 개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도력으로 봉사사업을 훌륭히 일궈내신 이학춘 의장님과                                                      글·사진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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