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0 - 2021년 4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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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봉사에 감동과 추억을 최선을 다해
동행하겠습니다 만들어나가고자 참여하겠습니다
354–E(강원)지구 355–B1(광주)지구 356–C(전북)지구
철원두루미클럽 정서윤L 광주고려클럽 이준화L 이리배산클럽 박정석L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던 중 철원두루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체계적인 모임 사회적 약자들에게 따뜻한 손을 건내는
미클럽 제2부회장인 윤희선L을 통해 입 가입을 통해 자기 계발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에 관한 생각이 항상 있었기
회하게 되었습니다. 라이온스의 봉사 활 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특히 2020년 에 평소 믿고 존경하는 선배인 박상근 회
동은 나눔과 보람이 뭔지 잘 몰랐던 제게 에 17년을 활동한 JCI를 전역했는데 마 장님의 추천에 자연스럽게 입회하게 되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좋은 경험과 기회 침 십년지기 고교 선배인 광주고려클럽 었습니다. 클럽 활동과 교육을 통해 라이
를 선물했습니다. 의 이경수L이 회장에 취임하면서 라이 온스를 배우며 전 세계적으로 봉사활동
열정적인 회원들을 보고 ‘저 정도는 못 온스 회원으로 봉사활동과 좋은 사람들 이 폭넓게 이뤄지고 있어 놀랐습니다.
해도 열심히 흉내라도 내야겠다’라는 생 과 추억도 만들자며 권유하여 라이온이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각으로 봉사를 시작했지만, 막상 참여해 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봉사활동 참여와 기부하는
보니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환 코로나19로 클럽 모임과 봉사활동에 많 회원들의 모습을 보고 저도 봉사하는 마
한 얼굴로 봉사하는 회원들의 모습에 감 은 제한은 있지만, 지구 ‘수해복구 봉사 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참여해 어려
동과 자극도 받으면서 방역봉사, 수해봉 사업’, 클럽 ‘사랑의 삼각끈 장학사업’과 운 이웃을 도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
사, 환경 정화봉사, 연탄봉사 등 많은 나 ‘코로나19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 사업에 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서투르지만
눔 봉사에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어느새 서 함께해 뿌듯함이 배가됨을 느낄 수 있 라이온이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
봉사하는 삶과 기부의 의미를 알게 되었 었습니다. 각합니다. 앞으로 라이온스 안에서 다양
으며 처음으로 국제협회에 LCIF 기금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명문 광주고려클 한 봉사를 실천하면서 스스로 발전하는
1,000 달러도 기탁했습니다. 앞으로 선 럽에서 선배 라이온들과 더욱 열정적인 모습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지금도 미
배 라이온들의 좋은 모습을 본받아 열심 봉사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감동과 추억 흡하지만 훗날 멋진 라이온이 되는 나자
히 행복한 동행에 앞장서겠습니다. 을 만들겠습니다. 신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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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두루미클럽 윤희선L 광주고려클럽 이경수L 이리배산클럽 박상근L
58 april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