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021년 2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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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지역 내 봉사에 뿌듯함과 자부심을 따스한 체온을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느꼈습니다 나누고 싶습니다
354–G(제주)지구 355–B3(전남동부)지구 356–A(대구)지구
남원큰엉클럽 김희선L 광양매화클럽 유정화L 대구유진클럽 임정은L
홀몸 어르신 돌봄 서비스가 직업이다보 친구가 일명 집순이인 저에게 함께 봉사 아들, 딸의 학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봉
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 하자며 라이온스를 소개했습니다. 과연 사단 참가로 봉사에 첫발을 떼며 봉사의
양한 봉사와 단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격려하고 가치와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녀
습니다. 그러던 중 봉사 단체 중에서도 가 용기를 북돋아주는 친구가 있어 기쁜 마 들의 졸업으로 새로운 둥지를 찾던 중 조
장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라이온스 음으로 입회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참여 예령 회장님의 추천으로 라이온이 되어
클럽에 대해 알게 되어 입회를 결심하게 해 본 김장봉사는 재미도 있었지만, 우리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에 가서 일을 돕고
되었습니다. 입회 후 첫 봉사에 참여했을 가 정성 들여 담근 김치를 받아보며 기뻐 헌혈봉사를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했습니
때 걱정과 부담감을 많이 느꼈지만, 회원 하시는 이웃의 얼굴을 보며 스스로 뿌듯 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자면
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내 삶의 의미를 느 함과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봉사클 김장봉사로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배추
끼는 보람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럽에서 활동은 처음이고 가입한 지 얼마 에 놀라 시작도 하기 전에 막막했는데 회
입회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코로나19로 되지도 않아 아직은 많이 낯설기만 합니 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다 보니
인하여 적극적인 대면 활동을 해볼 기회 다. 그동안 마음속으로 해보고 싶었던 봉 금세 끝났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가 많지 않지만 앞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사활동을 하나씩 성실히 실천하다 보면 따스함을 전할 수 있음에 큰 보람도 느꼈
클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 더 많은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것으로 생 습니다. 봉사는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라
니다. 더불어 라이온스를 널리 알려 지역 각합니다. 회원들과 마음을 나누며 노력 는 마음으로 코로나가 하루빨리 나아져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진정한 하는 광양매화클럽의 회원으로 자리 잡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봉사하
라이온이 되겠습니다. 아가고 싶습니다. 겠습니다.
스폰서 라이온 스폰서 라이온 스폰서 라이온
남원큰엉클럽 송정자L 광양매화클럽 박미화L 대구유진클럽 조예령L
62 february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