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2019년 9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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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B(경기남부)지구  김 동 희 총재



            1   ‘봉사는 즐겁게’라는 주제로 금회기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많은 라이온이 즐겁
            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수혜자들에게 최대한 혜택이 갈 수 있는 봉사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하려고 한다. 우선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우리 지구의 관할 지역인 경기도 장
            애인 복지회와 연계하여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 특별히 경기도 장애인 복지회에서는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
            교통수단의 불편함을 해소할 방안을 요청하여, 지구에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2   흔히 ‘봉사’라고 하면 어려운 것, 하기 힘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라
            이온스의 가장 큰 목적인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려
            고 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사업을 카카오스토리, 페이스 북 등의 SNS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SNS를 활용한 홍보는 회원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효과가 있어 라이온스 회원 가입
            에 활용하고자 한다. 아울러 지역별 연수를 실시하여 라이온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여 탈회 방
            지에 노력할 것이며, 매년 800명의 회원 증강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3   LCIF기금을 납부한 금액에 대하여 기부금 영수증을 처리할 방안을 마련해주었으면 한다. 이러한 부분은
            라이온들의 LCIF기금 납부에 대한 부담감을 한층 해소시켜줄 것이며 더 많은 참여를 위한 큰 방안이 될 것이
            다. 또한 일반인들에게도 라이온스 입회에 대한 장벽을 허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봉사 단체에 대한 이
            미지 제고와 기금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354-C(서울)지구  김 재 홍 총재



                                      1   지구 관할 강북지역 9개 구청(강북, 노원, 동대문, 광진, 성북, 은평, 중랑, 성동, 도봉)에서 연례행사로 시행
                                      하는 각종 축제 및 걷기 운동 등과 병행하여, 혈당을 체크하여 공복 시 130, 식후 150 이상일 경우 당뇨병 혈당
                                      체크기 및 시트지 배급하고, 당뇨병 학회 등과 연계하여 초청 강연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당뇨병 퇴치 운동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당뇨병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500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중증질환이지만, 미리미리 예방한다면 퇴치하는 것
                                      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2   각종 사유로 인해 클럽을 떠났던 기존 회원들을 상대로 재입회를 권유하거나, 라이온스 활동을 하지 않으
                                      면서 동우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각 회기마다 50% 이상을 상회하는데 이 사람들을 재입회시키면, 전혀 새
                                      로운 사람을 권유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권유할 수 있어 상당한 실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한시적으로 탈회 당시 직급을 복원시켜주고, 경력을 인정해주면 많은 회원이 증강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단,
                                      클럽에 해를 끼쳤거나 화합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예외이다.
                                      3   시대의 상황과 변화의 흐름 속에 우리 라이온스도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면 희망
                                      도 없다고 생각하고 회원이 없으면 지구도 총재도 회원들도 없다.
                                      꽃은 피기 어려운데, 지는 건 한순간이다. 한국라이온스 지도자를 비롯한 회원 모두가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힘을 합쳐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함은 물론이고, 회원 증강, LCIF 기금 납부 등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하고, 회원들과 함께 걷고 뛰면서 총재로서 맡은 바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september 201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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