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2019년 9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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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재 관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 2005. 04   전주정치MJF클럽 입회
                                                                 • 2009-2010  전주정치MJF클럽 회장
                                                                 • 2018-2019  356-C지구 총재
                                                                 • 미래약품㈜ 대표이사






                                                                저 또한 라이온스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교훈 삼아 지난
                                                              회기에 ‘다 함께 봉사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세계로, 미래로                                          356-C지구 총재직을 열정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 정신


             뻗어나가겠습니다”                                        을 잊지 않고 의장직도 수행하겠습니다.
                                                                 이러한 라이온의 봉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356-C지구를

                                                              이끌어오면서 배우고 익힌 봉사의 노하우와 선배 라이온
                                                              그리고 라이온 지도자님들의 지도 편달을 밑거름 삼아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한국 라이온지도자 여러분 안녕하십                    356복합지구를 명실 상부한 봉사의 반석 위에 올릴 수 있

            니까. 2019-2020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제10대 의장               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에 취임한 하재관L입니다. 이렇게 356복합지구 의장으로                      또한 이번 회기는 한국에서 배출되신 최중열 국제회장
            인사 올리게 됨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님과 함께하는 뜻깊은 회기인 만큼, 국제회장님의 주제인

               그동안 저희 356복합지구는 역대 의장님들의 뜨거운 열                 ‘다양성이 함께하는 봉사’로 모든 차이를 통합하는 라이온
            정과, 복합지구 내 총재님들의 빛나는 통솔력과 지도력 그                   의 힘을 강조하고 있듯이, 먼저는 356복합지구에서 시작
            리고 6개 지구 라이온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명실 상부한                    하여 한국라이온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이 다양성이 함
            국제적인 봉사 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발전에 발전을                     께 통합하여 세계로 뻗어가는 중심축에 우뚝 서가는 한국

            거듭해 왔습니다. 이러한 눈부신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                    라이온스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 356복합지구의 역대 의장님들과 선배 라이온들의 희생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라이오니

            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이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                   즘의 숭고한 봉사의 길을 함께 걸어갈 때 더불어 행복한 사
            는 바입니다.                                           회는 이어질 것입니다.
               1917년 6월 7일 멜빈 존스 창시자로부터 시작되어                     한국라이온스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우리 함께
            2019년 올해 역사적인 102주년을 맞이하는 국제라이온스                  풍성한 봉사의 결실을 맺어 가는 날들로 채워가길 바랍니

            협회는 지구상의 어느 곳에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자                   다. 한국라이온스 회원 여러분!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
            연재해와 기근과 전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들의                    시기를 기원합니다.
            빛과 소금이 되어 봉사를 실천해왔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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