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2019년 7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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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  354복합지구 연차대회





                                                          354
                                  354복합지구 제43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총회




                                     정노진 총재 의장 당선


                                            끊임없는 변화와 창조의 길 모색




              354복합지구(18-19 의장 :                                                     국제재단이사는 “회원 1인당
            강춘모)의 제43회 연차대회 겸                                                        100달러를 기탁할 수 있도록
            대의원총회가 5월 23일 안산                                                         참여하지 않은 라이온들도 금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 극장                                                           회기에 꼭 동참해주실 것”을
            에서 안두훈 국제이사 겸 한국                                                         독려했다.
            연합회이사장, 김종석 국제이                                                           이어 선거관리위원장인 양재
            사, 오인교 국제재단이사, 김                                                         길 354-C지구 총재가 의장 선
            병덕 GLT 5헌장지역부대표/                                                         출 결과를 발표한 후 강춘모
            전국제이사, 정은석 전국제이                                                          354복합지구 의장이 2019-
            사, 김태영 전국제이사, 이경                                                         2020 354복합지구 의장에 정

            재 전지명이사, 황종규 355복합지구 의장, 354복합지구 소                노진 354-D지구 총재가 당선되었음을 선포했다. 당선의장
            속 지구총재, 전의장, 당선총재, 당선지구 제1·2부총재, 전                선서에 이어진 소감에서 정노진 354복합지구 당선의장은
            총재 등 라이온스 지도자 및 회원 1천300여 명이 참석한 가                “복합지구 의장으로서 지금까지 라이온스 활동을 통해 배우
            운데 개최됐다.                                          고 익힌 모든 삶의 경험과 지혜, 열정을 아낌없이 쏟겠다”라
              강춘모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배려하고 소통하는 참여                   는 포부를 밝혔다.
            봉사’라는 주제로 354복합지구 8개 지구 총재님들과 함께
            복합지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연차                   354-B지구 최우수지구상 수상
            대회 개최를 계기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세대 지도자                   시상식에서 최우수지구상은 354-B지구(총재 : 음광열)가
            들이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묵묵히 돕겠다”라고 말했                   수상했으며, 이 밖에 서울뉴오성클럽(354-D)이 최우수클럽

            다. 안두훈 국제이사 겸 한국연합회이사장은 국제회장 메시                   상, 서울남산클럽(354-A), 제주클럽(354-G)이 최우수봉사
            지 낭독 및 축사에서 “회원 10만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라                 클럽상, 수원명성클럽(354-B)이 최우수클럽확장상, 부천복
            이온스와 라이온은 변화해야만 한다. 먼저 봉사의 방향을                    사골클럽(354-B), 춘천중앙클럽(354-E)이 최우수회원증강
            전화해야 함을 느끼고 있으며, 제102차 밀라노 국제대회에                  클럽상, 고양클럽(354-H)이 300% MJF클럽상, 서울섬남
            초점을 맞추고 시간과 노력을 온 힘을 다해 쏟아야 한다”고                  (354-C) 외 4개 클럽이 100% MJF클럽상을 수상하고,
            했다. 김종석 국제이사는 “회원 증강은 숙명적인 우리의 도                  354-D지구 서울서정클럽에서 스폰서한 조나은 학생이 국
            전과제이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10만 시대를 위한 초석을 다                  제평화포스터 대상을 받는 등 한 회기 동안 지구 및 클럽 발

            져 주시기 바라며, 캠페인100도 목표가 달성되도록 LCIF기                전을 위해 노력한 클럽과 회원들이 단체상과 개인상을 받는
            금 100달러 기부운동에 주력해 달라”라고 말했으며, 오인교                 영광을 안았다.                        글·사진 김희정 기자


            26       jul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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