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2019년 7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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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  한국연합회 이사장 이임사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국라이온스 회원 동지 여러분과 라이온스 가족 여러분!
            한국연합회 이사장으로서 숨 가쁘게 달려온 2018-2019 회기를 마감하면서
            3개 복합지구 의장님과 21개 지구 총재님들을 비롯한 라이온스 선·후배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최중열 국제 1부회장님과 이태섭
            전국제회장님의 조언으로 국제협회 헌장 및 부칙위원회 위원장의 임무를 大過없이
            수행하게 된 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가 소속된 354-C지구 및
            을지MJF라이온스클럽의 응원에도 더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라이온 여러분!                               한층 일치단결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금회기는 한국라이온스 창립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라이온스 가족여러분!
                해로 지난 2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60주년 기념행사                  다가오는 7월 9일은 이태리 밀라노에서 최중열 국제
                를 라이온 여러분과 성대히 개최했습니다. 협회가 새롭                 회장님께서 취임하게 됩니다. 이제 한국라이온스는 세
                게 추구하는 당뇨병퇴치를 위한 위대한 봉사사업에 한                  계의 으뜸이 되는 국가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라이온스가 앞장설 것을 온 국민들에게 알렸으며, 내                 한국라이온스는 회원 10만 시대를 기필코 달성해야 하
                가 속한 지역사회에 알뜰한 봉사를 실천하여 존경받는                  며, 모든 봉사역량을 쏟아 한국라이온스가 국민들에게
                라이온이 되기 위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도 MOU                 사랑받고 전 세계 라이온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때입니
                를 맺었습니다.                                      다. 저는 차기에도 지명이사와 GAT 제5헌장지역대표

                  또한 이태섭 전 국제회장님에 이어 한국에서 최중열                 의 소임을 또 다시 받았습니다.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국제회장님을 배출하게 된 중요한 시기에 한국라이온                   최중열 국제회장님을 모시고 협회발전과 한국라이온스
                스 회원 10만 시대를 열고자 결의하는 등 여러분의 협                의 중흥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할
                조 없이는 결코 이뤄낼 수 없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한 한국연합회 행정업무를 간소화시키고 각 복합지구                     끝으로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 업무역량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었으며 전국 21개                   회원 10만 시대를 반드시 달성하고, 회원 1인당 LCIF
                지구와 소통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자부하면서                   기금 100 달러 기부운동과 차세대 라이온스 지도자를

                제 생애 그 어느 해보다 열정적으로 일했습니다만, 나                 양성하기 위한 교육연수에 노력과 아울러 한국라이온
                름 열과 성을 다한 가운데서도 지나고 보니 아쉬웠던                  스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언해주시기 부탁드
                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미흡한 점들로 회원 여러분께                  립니다. 라이온스활동을 할수록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누가 되지 않았나 하는 염려도 해봅니다.                        있게 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하는데 저 또한 미력한 힘이
                  그러나 이모든 아쉬운 점은 저보다 더 훌륭하시고 봉                나마 팔을 걷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
                사심이 투철하신 김종석 차기 한국연합회 이사장께서                   습니다.’ 모든 라이온의 사업번창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
                모두 해소하여 훌륭히 치러내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                 이 깃드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에 한국라이온스는 김종석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더                                 글 안두훈(국제이사 겸 한국연합회이사장)






            24       jul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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