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2018년 9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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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A(대구)지구 이 성 호 총재
1 금회기 주제는 ‘행복한 동행, 행복한 봉사’다. 주제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에 주력할 계획이
다. 이를 위해 대구 지역 대표적 행사인 치맥 페스티벌과 오감만족 문경 맨발걷기 페스티벌, 컬러풀 페스티벌
에 참여해 라이온스를 홍보함과 동시에 시민과 교류하는 봉사단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군 장병에게 시티
투어를 지원함으로써 젊은 세대와도 소통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어필하려고 한다. 또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을 돕고, 이들을 도움으로써 회원들이 라이온으로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수혜자와 봉사자 서
로 행복한, ‘행복한 봉사’를 통해 시민과 라이온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
2 클럽을 비롯한 지대, 지역 등에서 행해지는 잘못된 관습을 줄여나가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는 회
원의 탈회를 막고, 젊고 유능한 회원들을 영입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더 나아가 내실 있는 클
럽이 만들어지고, 356-A지구가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
또한 우리 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장기 봉사사업인 라이온스 대구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대구장애인종합
복지관과 파티마병원 시력보존센터 운영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소속 회원들에게 라이온으로서 자긍심과 자
부심을 갖도록 해 지구 회원증강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3 지난 봉사가 단순히 도움을 주는 봉사, 소수 라이온들에 의한 봉사였다면 지금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봉
사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때다. SNS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여’도 봉사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의도가 좋고, 기획이 좋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라이온 한 명, 한 명이 윤리강령
부터 몸소 실천하며 라이오니즘을 생활화해 봉사를 실천하는 라이온이 됐으면 한다.
356-B(대전)지구 김 홍 호 총재
1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시설과 단체에 차량 10대를 지원하는 계획을 세웠다. 지구 소속 지역에서 추천하
는 곳에 구입한 차량을 전달할 계획인데, 이를 대전시청 광장에서 개최하려 한다. 대전 시민 모두가 아는 곳에서
전달식을 개최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라이온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회원들은 라이온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실질적인 봉사만을 기획하고 추진함으로써 봉사인의 진정한 모습을 실천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분들을 위해 356-B지구 회관을 라이온들의 사랑방으로
개방해 봉사 준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회원 간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위
해 클럽 사무실을 전면 개보수하고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사용이 편리하도록 대폭 보완했다. 소속 클럽 모두가
지구회관에 입주하도록 힘쓸 생각이다.
2 수치상으로 보여 지는 업적을 만들기 위한 회원확장보다 클럽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회
원확장 정책을 전개하고자 한다. 클럽 활동이 저조한 약체클럽의 집행부와 1:1 간담회를 갖고, 클럽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책을 협의해 도움을 주는 맞춤형 지원과 함께 여성회원 증강을 위해 ‘오픈토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
불어 회원증강 성공사례를 모은 책자를 발간해 배포하는 한편, 회원증강을 위한 클럽운영 목표 5가지 중점 교육
(회원신뢰 구축을 통한 회원확장 방안) 및 매월 지역부총재단 간담회에서 회원 증감 현황을 서로 공유해 긍정적
자극을 줘 우수회원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라이온스 지도자의 모범적 행동에 많은 회원들은 감동하고, 봉사 동기를 부여한다. 이에 실천하는 라이온스
지도자들은 회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를 기획했으면 좋겠다.
22 SEPTEMB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