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2023년9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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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에서 총재가 주도하는 봉사계획은 없다. 한국라이온스 역사가 64년이 되었다. 과거에는 클럽 혼자의
              구휼 봉사만으로도 충분히 봉사의 역량을 펼쳐왔지만, 이제는 단일클럽 혼자만의 힘으로는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봉사의 니즈를 충족하기도 라이온스의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어렵다.
                 이런 사유로 라이온스 봉사의 역량을 모아서 결집하고 지역사회에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대별, 지역별
              차별화된 합동봉사를 권장하고 장려하기 위해 회원 1인당 1만 원의 매칭봉사금을 지구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  금회기 지구의 운영 방향은 감소하고 있는 회원 수를 반드시 상승 반전하는데 온 역량을 다할 생각이다.
              라이온스 소개 브로슈어 1만 장을 제작했다. 이를 이용하여 5,300여 전 회원이 나서 지인 1명 입회 권유하
              기와 신입회원 지키기의 다양한 방법을 준비 중이다. 신입회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클럽에 잘 녹아들어 굿
              스텐딩 라이온이 될 수 있도록 클럽에서도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지만, 지구 차원에서도 3년 이내 입
              회한 신입 회원을 대상으로 지구 1박 2일 연수회 참여, 멜빈존스 기념음악회 초청, 라이온스 상식을 겨루
              는 ‘도전 골든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3.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말씀드리고 싶다. 지역의 니즈와 눈높이에 맞는 봉사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SNS를 이용하여 우리 라이온을 널리 홍보해야 우리 라이온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지고
                                                                                               354–B (경기남부)지구
              이것이 신입회원의 입회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심 현 섭 총재














                                       1.  ‘라이온스는 봉사다’ 금회기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라이온’이라는 주제로 지역, 지대, 클럽의 봉사를
                                        우선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특색이 있는 봉사를 개발할 것이다. 지구는 임팩트 자금을 지역과
                                        매칭하여 함께하는 봉사가 되고 형식에 치우친 봉사는 배제할 것이다. 정말 우리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
                                        을 선정하여 진정성 있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  금회기 패티 힐 국제회장의 미션 1.5 목표에 우리 지구도 최선의 노력과 열정을 보탤 것이다. 86개 클럽별
                                         10명씩 순증가를 목표로 860명을 증강하고 5개의 신생클럽 조직으로 150~200명을 증강하여 순증강
                                         1,000명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
                                            클럽별 10명 이상의 회원 확장을 달성한 회장에게 시상 계획을 발표했고 내년 연차대회에서 가장 많
                                         은 회원증가 클럽에 시상금을 추가로 계획하여 금회기 우선적 지구의 목표를 회원증강에 두고 진행
                                         중이다.
                                       3.  봉사는 틀에 박힌 패러다임 속에 갇혀서는 안 된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획일적인 봉사보다 현실의 변화
                                         에 함께하는 봉사가 되어야 한다. 물질적인 나눔도 물론 중요한 봉사이지만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느끼고
                                         공유되는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봉사의 여러 사례집을 만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354–C (서울)지구
            임 호 완 총재




                                                                                                   september 202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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