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20212년2월 라이온지

임원 신년사

“새로운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이온스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헌신하고 계신 라이온 여러분!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상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선배 의장
님들의 조언과 8개 지구 총재님들의 도움으로 지난 6개월간 보람차게 354복합지구를 운영해 왔습니다. 베풀
어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금회
양주환 기 시작과 함께 더욱 심각한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시 라이온의 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우리 복합지구도
354복합지구 의장 새 회기를 준비하며 야심차게 세웠던 주요 행사와 사업계획에 차질을 빚게 될까 우려했지만, 8개 지구 총재님

과 지도자들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임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초급 라이온스 지
도력 연수회, 총재협의회의 제주 연수회, 최중열 국제재단이사장 환영 오찬회 겸 LCIF세미나까지 성황리에 마쳤고, 현재는 광화문 사거리 양면
전광판에 하루 164회 라이온스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과 지원으로 이룩한 성과입니다. 아낌없는 후의를 보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회기 354복합지구의 의장 주제는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
로나19의 고통은 개인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이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 나갈 방법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다독

이고 용기를 북돋아 위기 극복이란 하나 된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 라이온스 발전이라는 하나 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면 얼어붙은 이 고난의 시간도 무사히 극복해내리라 믿습니다. 이번 회기도 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6개월 동안 목표하셨던
일들 멋지게 이뤄내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함께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라이온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합니다. 한국라이온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라이온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뜻하는 일 모두 이루어
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한 해, 코로나로 가슴 아픈 시간을 겪으신 여러
이학춘 분들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라이온스는 위기 속에서 오히려 빛났고 헌신적으로
355복합지구 의장 어려운 이웃들을 돌봤으며 우리 스스로 봉사의 주체가 되어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라이온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어두웠던 현실에서도 희망을 안고 꿋꿋
하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함께’라는 것의 위대한 힘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지역사회의 많은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라이온으로서 확신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계속해 봉사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의 또
다른 성공의 핵심 요소는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 강화와 활성화, 지도자 육성, 회원들의 만족과 성장 향상에 있습니다. 올해도 진취
적이고 창의적인 여러분들의 에너지로 라이온스의 번영과 발전의 해로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355복합지구 의장 주제인 ‘도약과 참
된 봉사’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참된 마음의 봉사로 희망과 새로운 도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2021년 기쁜 만큼 아

쉬움도 컸던 해였습니다. 모두 가슴에 새기고 새로운 희망인 2022년을 시작합시다. 여러분에게 기쁨과 건승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
이 받으십시오.

4 february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