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021년 5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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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최선을 다하는                        앞으로의 봉사가                          열심히 봉사에
                    진정한 라이온                        더욱 기대됩니다                         참여하겠습니다

















                354–F(인천)지구                      355–E(경남서부)지구                    356–F(세종·충남)지구
                남동구CEO클럽 우은주L                    진주장미클럽 이유라L                      대천클럽 김필성L
                2015년 진정한 봉사를 함께해보자는 지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 웃음이 나는            사랑(봉사)의 특성을 첫째 관심을 가지기,
                인의 제안에 입회했습니다. ‘참여하는 봉           김혜숙 재무님을 믿고 입회해 회원들과 함           둘째 책임을 느끼기, 셋째 존중하기, 그리
                사’라는 주제로 무료 급식, 소외계층에            께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대가를           고 마지막은 베풀기입니다. 입회하고 코
                필요한 생필품 나눔, 장학금 지원 봉사사           바라지 않는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           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
                업 등을 함께 펼쳤습니다. 잠시 개인 사           역 사회를 돌아보는 기회를 통해 봉사의            식을 듣고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클럽
                정으로 퇴회했다가 최근 남동구CEO클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지금 사회           사업으로 진행한 ‘생명 나눔 헌혈봉사’에
                럽의 창립 회원으로 재입회했습니다. 입            는 어느 때보다 어수선하고 모두가 어려운           참여했습니다. 회원 가족, 회원 회사의 직
                회 후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소외계층             시기입니다. 저는 주변에서부터 작은 나눔           원, 보령시민까지 동참해주어 큰 감동이
                에 필요한 나눔 봉사와 홀몸 어르신 지원           부터 실천해 봉사 역량을 키우며 앞으로            었습니다.
                사업을, LCIF 기금 기탁에도 참여했습니          펼쳐질 봉사활동을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            또한 중·고교생 라이온스 봉사상 시상, 홀
                다. 6·25전쟁 때 우리가 국제라이온스로          다. 인연은 하늘이 만들어주고 그 인연을           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학생 지원, 보육원
                부터 받았던 도움을 이제는 베풀고 싶습            이어가는 것은 사람의 노력이라 합니다.            위문 등의 봉사사업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니다. 봉사에는 국경이 없어 가난과 재난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고 서로 애써           소외감과 어린이들의 맑은 모습 뒤의 외
                지역을 찾아가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             야 하고, 좋은 관계는 지금보다 더 큰 노력         로움을 보듬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 우리가 받았던 온정을 다시 베푸는            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노력이           대천클럽은 올해 창립 52주년이 되는 명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 앞으로 책임감             내일의 결과를 만들 듯, 지금 저의 작은 봉         문 클럽입니다. 선후배 간의 존중과 배려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진정            사의 씨앗이 누군가에게 전달되어 아름다            가 조화로운 훌륭한 클럽에서 봉사의 즐
                한 라이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 열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거움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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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CEO클럽 권기형L                    진주장미클럽 김혜숙L                      대천클럽 편삼범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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