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019년 12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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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  신입회원 한마디



            남다른 행복이 시작됩니다


            신입회원들의 글을 받고 있습니다. 가입동기·포부 등의
            내용을 지구사무국 혹은 편집국으로 투고 바랍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354-D(서울)지구 공작클럽 최희진L
                                     23년 전 라이온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후 오랫동안 봉사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최근 맹정희L의 강력
                                     한 추천으로 재입회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입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양한 봉사에 참여해보지 못했지
                                     만,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심기일전해서 주변을 돌아보고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습
                                     니다. 공작클럽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가족 같은 유대감을 느꼈고, 그것을 바탕으로 보람차게 사회에 봉
                                     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젊은 라이온을 입회시켜 클럽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오늘도 주변 지인들에게
                  스폰서 라이온
                  : 공작클럽 배정현L        입회를 권유했습니다.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이온스 윤리강령, 잊지 않겠습니다

                                     355-D(울산·양산)지구 자성클럽 류금주L

                                     평소 사회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친구이자 자성클럽 회장인 김수영L의 추천으로 입회하게 되었
                                     습니다. 클럽 첫 회의 때 라이온스 윤리강령에 대해 접하게 되었는데, 1항부터 8항까지 모든 문구가 감
                                     동적이었습니다. 특히, 8항인 “남을 비판하는 데 조심하고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아니하며, 모든 문제를
                                     건설적인 방향으로 추진한다”라는 윤리강령에 가슴이 뛰었고, 앞으로의 라이온스 활동도 기대됩니다.

                  스폰서 라이온            자성클럽의 총무로서 회장님을 잘 보필하고, 클럽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회원 한 분 한 분을 존중할
                  : 자성클럽 김수영L        것이며,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라이온이 되겠습니다.





                                                                   모범 라이온이 되도록 최선 다해

                                     356-C(전북)지구 전주제일MJF클럽 박종태L
                                     노란 조끼를 입고 봉사하는 라이온들의 모습이 저에게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봉사에 관심이 있던 시
                                     기에 주변의 인맥도 넓히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습
                                     니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 구성원의 일부구
                                     나”하는 뿌듯함을 느끼고,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면 늘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활동한 기간은 얼마 되
                                     지 않았지만, 회원간 정도 깊어지고 좋은 만남을 유지할 수 있어서 흐뭇합니다. 앞으로 그동안 쌓아 올
                  스폰서 라이온
                  : 전주제일MJF 클럽       린 선배님들의 참 봉사 정신을 느끼고, 회원들 간의 소통, 단합, 참여를 통해 행동하고 모범이 되는 라이
                  유영대L
                                     온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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