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2019년 2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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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신년인사










                                                           경험을 밑거름 삼아


                                                           목표를 향해 정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상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선배 의장님들의 조언과 8개 지구 총재님들의 도움으로 지난 6개월간 힘
                                                           들지만 보람차게 354복합지구 살림을 꾸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참으로 많은 일을 겪습니다. 그중에는 아무리 노력
                                                           해도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위대
                                                           한 사람들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늘 현재 진행형일 뿐이고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 때 그 반응을 선택하는 것은 “나 자신”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춘모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를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긍정이냐 부정이
                                                            ‘회원 증가’는 현재 우리 한국라이온스의 최대 목표이자 관심사지만 그


                                                           냐를 선택하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지레 포기해버리지 마시고 ‘배려와 소
             354복합지구 의장
                                                           통’을 통해 해결책을 계속 찾아 나가다 보면 ‘회원 증가’라는 달콤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이번 기해년 새해에 눈부신 회원 증가의 성과를 거두셔서 한국라이
                                                           온스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긋게 되길 기대합니다.
                                                            이번 회기도 벌써 반이 흘렀습니다. 회기를 시작하며 처음 목표한 대로

                                                           훌륭한 업적들을 이루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처음 세웠던 다짐과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목표마저 잃어버리게 된 분 들도 계실 것입니다. 다시 처음 마음을 떠올
                                                           리며 지난 6개월의 경험들을 밑거름 삼아 이번 회기에 이루고자 목표하셨
                                                           던 일들을 남은 기간 멋지게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고, 행복하고 보람 있는 기
                                                           해년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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