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2018년 11월 라이온지

st 국제제1부회장 특별기고

최중열 섬기는 지도자가

라이온스를 이끄는 시대
국제협회 제1부회장·
명예교육학박사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고 했다. 섬기는 마음속에는 인내가 따른다.
인내가 겸손을 키운다. 라이온스 지도자들은 온유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그렇게 남을 섬기는 사람들이 될 때 라이온스도 빛난다. 회원도 증강된다.
라이온스 정신은 땀처럼 정직하기 때문이다

교육학자들이 삶이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수업이라고 한다. 그 중에도 더 나은 사
람이 되는 목표는 남을 섬기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뒤틀린 목재와 같은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절제와 겸손으로 남을 섬기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과정이 섬기는 삶이다. 자신
을 내세우지 않고 자신이 속한 조직과 동료들에게 충성스럽고 스스로를 낮출 줄 아는 비
지배적인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우리는 섬기는 지도자라고 한다.

4 Novemb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