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2018년 8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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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한국라이온스 지도자에게 듣는다












                                                                       한국 8만여 회원


                                                            동참해 ‘캠페인 100 ’

                                                                           성공하길 기대























              안녕하십니까!                                         300%MJF클럽인 것도 기쁜 일인데, 짧은 기간에 또 다른 300%MJF
              국제라이온스 재단이사로 1년이란 시간이 어느새 지나가고 새로운              클럽이 탄생할 거란 소식은 매우 기쁠 따름입니다.
            회기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LCIF 50주년인 동시에 대규모 기금 모금 활동인 ‘캠페인
              2017-2018회기동안 LCIF 모금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라이온과 21개       100 ’이 라스베이거스 국제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선포됐습니다.
            지구 총재님, 3개 복합지구 의장님들 모두의 공로가 아니었다면 회기               2017-2018회기에는 회원 1인당 100달러를 넘는 지구가 6개였습니
            초에 세운 600만 달러 이상 목표액을 성공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다만 금회기에는 21개 지구 모두가 회원 1인당 100달러 이상을 기탁
              LCIF 모금을 위해 전 지구를 방문하면서 LCIF에 대한 홍보와 교육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을 하면서 많은 라이온들이 동참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캠페인 100 ’을 시작으로 최중열 국제제1부회장께서 10만 달러 이

              21개 지구 총재님들의 적극적인 모금활동으로 인해 2017-2018회기         상을 약정하고, 저를 포함해 현재까지 6명이 선도기부자가 됐으며, 라
            LCIF 모금액은 61만 9천245달러로 2016-2017회기 대비 모금액에서       이온 13명이 2만 5천 달러 이상을 약정해 주요기부자로 이름을 올렸
            다른 국가들보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에 노고를 아끼              습니다.
            지 않은 총재님들과 라이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달러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말에 감동을 받아 틈나는 대로
              또한 2017-2018회기에는 100%MJF클럽 12개와 200%MJF클럽       LCIF에 기부를 하다 보니 한국에서 두 번째 상위기부자가 됐습니다.
            2개가 탄생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MJF 및 PMJF 회원의 증가를            여러분, 100달러를 기부하면 100명의 아이들에게 홍역예방을 접종
            보여 주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작은 행동이 여러 사람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

              2018-2019회기를 시작한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354-H지구 소속          습니다. 이번 ‘캠페인 100 ’에 한국 8만여 회원이 동참해 CSFⅡ를
            클럽이  300%MJF클럽  승인을  받았고,  곧  이어  356-C지구  소속     잇는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남길 기대합니다.
            클럽도  승인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탄생한                                       글 오인교 (국제재단 이사)


            18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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