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2 - 2018년 7월 라이온지

위원장 칼럼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하세요

옛 성현들은 “남을 위해 헌신 라이온스클럽 입회를 망설이고 계십니까? 여전히 라이온스
하는 일은 순수한 자기표현”이라 클럽에 입회가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라이온스클럽의 문은 언
고 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 국제 제든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어서 입회하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세요. 물론 남을 위해 헌신하고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은 결코 쉬
협회는 올해로 창립 100주년이 운 일은 아니지만,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다면 여러분은 남다른

된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입니다.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지구촌 여기저기를 누비며 힘들고 올해는 신입회원 영입 캠페인을 특별히 펼치고 있습니다. 지
이상근 곤란한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야 하 금이라도 라이온스클럽의 봉사대열에 동참해 다시 한 번 인생
라이온誌 한국어판 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 그들 의 진가를 높입시다. 특히 6월 29일부터 5일간 미국 네바다주
위원회 위원장
에게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라스베이거스에서는 국제협회 101차 국제대회가 열립니다. 우

등 열정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거룩한 봉사단체입니다. 리는 분명 라스베이거스에서 라이온으로서 ‘화려하고 그 멋진
현재 전세계 212개국에서 146만 명의 회원이 ‘라이온’으로 활 날’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8만 2천여 명의 회원들이 각자
맡은 바 책임을 실천하면서 선량한 삶을 살아가는 동시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말을 들으면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고, 남의 장점이 눈

에 띄면 즉시 내 것으로 삼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자신이 생각
하는 좋은 의견을 널리 주변과 나누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웃
과 함께 위대한 봉사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라이
온들의 일상이고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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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집 국 국장│심응찬 취재팀장│윤정애 기자│이홍원 경리차장│신은선 편집디자인│엣지피앤디
MD354 354–A (서울) 홍윤희 354–B (경기남부) 조은미 354–C (서울) 강혜경 354–D (서울) 이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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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Jul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