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6 - 2025년1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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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 칼럼









                 교육의 필요성                      라이온스 행사에 참석하다 보면 예전에 만났던 낯익은 얼굴들을 보게 되는데
                                              신입회원 때와 달리 클럽 회장, 임원을 거치면서 많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게 된다. 라이온스 회원으로 봉사활동과 회의도 많이 하게 되고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견문을  넓혀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어 능력이 향상됐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힘을  얻고  지혜를
                                              얻는다고  한다.  라이온스라는  봉사단체에  입회해서  보고,  듣고,  행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를 얻는다.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은  ‘앎’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다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전광조                          진화해온 ‘이야기 공동체’라고 한다.
                 라이온誌 한국어판위원회                 신입회원은 라이온스라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교육을 통해 배우며 발전한다.
                 편집위원
                                              라이온스 활동을 하지 않을 때보다 그 사람이 발전하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발전하게 되고 그 사람의 가정도 발전한다.
                                              나라를 발전하게 하는 사람은 애국자라 할 수 있기에 그 사람을 발전하게 하는
                                              단체는 애국을 실천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봉사하는 단체 자체도

                                              애국이지만  모여서  교육을  통해  지식을  나누면서  깨달음을  얻는  것  또한
                                              애국이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봉사로 애국하는 라이온스를 발전하게 하는
                                              것  또한  훌륭한  일이기에  라이온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연구해보는 것을 제안해 본다.
                                              한국라이온스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구별로 리더십 교육을
                                              하는 등 단위 클럽 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얘기가 있다. 라이온스 역시 새로운 교육을 통해서 품격 높은
                                              명품의 일원으로 언제나 우뚝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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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집 국  편집국장│김희정   편집디자인│엣지피앤디 (02-5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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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4–A (서울) 손윤아   354–B (경기남부) 문보형   354–C (서울) 유계희   354–D (서울) 김혜선
                             MD354
                                  354–E (강원) 오윤경   354–F (인천) 이대현   354–G (제주) 이다빈   354–H (경기북부) 김선영
                                  355–A (부산) 석인범   355–B1 (광주) 공다빈   355–B2 (전남서부) 배현미   355–B3 (전남동부) 박연진
                             MD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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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6–A (대구) 박영기   356–B (대전) 천은주   356–C (전북) 배세정   356–D (충북) 김유영
                             MD356
                                  356–E (경북) 박소영    356–F (세종·충남) 박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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