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6 - 2024년8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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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 칼럼






                 겸손한 라이온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인간이 자신의 한계와 불완전함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낮은 자세란 자신을 교만으로부터 벗어내고 다른 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자신의 욕구와 이익보다는 타인의 이익과 행복을 우선시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낮은 자세는 우리 주변의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갑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따라옵니다. 이는 더욱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높은 자리에서도 타인을 존중하고
                 김동근
                 라이온誌 한국어판위원회                 배려하며 자신의 힘과 영향력을 사용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편집위원장
                                              겸손한  자세는  다정한  태도와  배려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고 서로에게 더 큰 행복과 만족감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겸손한
                                              자세는 우리의 소소한 일상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것들과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일상을  살아가면

                                              우리의 삶을 더 의미 있고 풍요롭게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겸손한 자세는
                                              우리의  성장과  성공을  이끄는  길입니다.  특히  라이온스  회원들은  순수하고
                                              정직함을 바탕으로 언제나 겸손의 미덕을 생활신조로 삼아야 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는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 발전시켜줄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와  이해심을  가지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겸손한 자세는 우리의 인간성을 더욱 빛나게 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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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354
                                  354–E (강원) 오윤경   354–F (인천) 이대현   354–G (제주) 이다빈   354–H (경기북부) 이세미
                                  355–A (부산) 석인범   355–B1 (광주) 공다빈   355–B2 (전남서부) 배현미   355–B3 (전남동부) 박연진
                             MD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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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6–A (대구) 박영기   356–B (대전) 천은주   356–C (전북) 배세정   356–D (충북) 김혜지
                             MD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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