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2022년8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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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주 전역에 걸쳐 97가구가 새로 지은 집에 살고 있다.
            교부금 관리자인 전국제이사 랏나스와미 무루간은 “우리

            모두 홍수와 산사태로 고통받은 이들을 돕기 위한 행동에
            나섰습니다”라고 말했다.
            복구 작업에 더 큰 영향을 끼치기 위해 국제재단은 56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했으며, 마나푸람재단은 120채의 주택
            건립 지원을 위해 21만 달러를 기부했다. 2022년 초까지
            완공된 주택은 97채이고, 나머지 23채는 올해 봄에 완공이

            되었다.
            “홍수 발생 후 우리 재단은 지역사회 재건을 돕고 싶었습
            니다. 그래서 더 많은 가정을 돕기 위해 국제재단과 협력하
            기로 결정했죠” 마나푸람재단의 관리이사이자 국제라이온

            스협회 국제이사인 V.P. 난다쿠마르의 말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물한 라이온스                               스가 왔고, 그들이 우리를 위해 집들을 지어줬습니다”라고

            2020년 재건사업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은                  말한다.
            10개월 동안 연기됐다. 무려 500km가 넘는 거리에 걸쳐                 2018년의 홍수는 바리스뿐만 아니라 비나 라제쉬에게도
            있는 케랄라주 전역으로부터 지난 2년 동안 여러 가족의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홍수 관련 사고로 남편을 잃은 상태

            이주가 진행되었다.                                        였다. “국제재단과 마나푸람재단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
            홍수 피해를 겪은 케랄라 주민 알리아투티는 “이런 집을                    에 두 아이와 함께 이 집에서 살 수 있었어요.”
            갖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라며 “클럽 회원들                   마나푸람의 지원으로 30채의 집이 지어졌다. 이 지역 전역

            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의 라이온스도 2018~2020년 재해 이후 102채의 집을 다
            96개의 단독주택과 12개의 공동주택, 그리고 12개의 전통                 시 지었다.
            식 주택이 건립되었다. 집의 면적은 37m²이다. 각 가정에
            는 화장실, 주방, 샤워실, 콘크리트 지붕, 타일 바닥 등이                 재해가 닥쳤을 때 구호활동을 하려는 라이온스의 노력을 국제재단이

            갖추어져 있고 전기배선 공사도 이루어졌다.                           어떻게 지원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이곳(https://www.lionsclubs.
            전 국제이사 무루간은 “이 프로젝트는 우리 복합지구 50년                  org/en/give–our–focus–areas/disaster–relief)을 방문하세요.

            역사에서 처음으로 실행된 대규모 주택 프로젝트”라며 “모                   바리스나 라제쉬 가족과 같은 이들을 위해 더 많은 재해 구호 프로젝
            든 집에는 라이온스 엠블럼이 있는데요, 이는 인도 케랄라                   트를  지원하고  싶다면  이곳(https://www.lionsclubs.org/
            주에서 라이온스가 수행한 봉사의 영구적 증거가 될 겁니                    waystogive)을 찾아주세요.
            다”라고 설명했다.                                        케렐라주 주택 재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동영상은 이곳(https://www.

            국제재단과 마나푸람재단의 파트너십은 바리스와 그의 가                     youtube.com/watch?v=oQNKr9PEiCg)에서 시청하세요.
            족을 포함한 케랄라의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세
                                                                   글 라라 레벡(국제재단 수석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워주었다. 바리스는 “라이온스클럽이었어요”라며 “라이온                                   엘리자베스 에드워즈(국제재단 콘텐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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