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2021년 7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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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이사장 이임사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재도약합시다
존경하는 한국라이온스 회원 업인 ‘한국라이온스 연합회 및 연수원 건립’ 사업 추진에
및 가족 여러분! 탄력받을 여건을 마련한 데 큰 자부심도 느낍니다. 본인은
국제이사로 선출되고 취임한 임기 동안 항상 자신보다는 조직을 위해 원칙과 회원을 먼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 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전국 21개 지구와 소통하는데 게을
차 국제이사와 2년 차 한국 리 하지 않았다고 자부하면서 그 어느 해보다 열정적으로
연합회이사장 임기가 마무리 일했습니다. 나름 열과 성을 다했지만 지나고 보니 조금은
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2년 아쉬웠던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동안 한국연합회이사장으로 지금의 아쉬운 점은 저보다 더 훌륭하시고 봉사심이 투철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3개 복합지구 하신 최규동 차기 한국연합회 이사장께서 모두 해소해주
6분의 의장님과 21개 지구 42분의 지구총재께 감사드리며, 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한국라이온스는 차기 이사
여러 차례의 완곡한 고사에도 불구하고 기부금을 기부해주 장님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지금보다 더 발전하기를 기
신 의장님과 지구총재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드 대합니다.
립니다.
그리고 최중열 국제회장님과 이태섭 전국제회장님을 비롯 전 세계를 비롯한 한국라이온스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한 전국제이사님들과 선배 지도자들이 이끌어주신 덕분임 의 팬데믹 상황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임기를 마무리하
을 잊지 않고 본인도 클럽으로 돌아가 한국라이온스와 한 여 시원섭섭함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매우 큽니다. 그런
국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측면에서 데도 우리 한국라이온스는 저력이 있으니 모두가 일치단결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소속 지구인 355-C지구 지도자 및 하여 헌신적인 봉사심으로 극복해낼 것이며, 이번을 기회
회원 여러분과 한국라이온스 8만여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로 삼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
성원이 있었기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음을 기억하겠습니 고 싶습니다.
다.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바이러스 시국이 안정화되면 LCIF 기금 모금
운동인 캠페인 100 사업과 회원 증강을 위해 큰 노력을 기
지난 두 회기 동안 한국라이온스 홍보 ‘KBS 광고’ 사업, 한 울여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연합회 분과위
국라이온스퀘스트사업 활성화, 한국라이온스발전위원회 원회 위원 여러분과 사무ㆍ재무총장께도 감사드리며 늘 잊
신설, 한국라이온스 연합회 및 연수원 건립 추진위원회 신 지 않겠습니다. 모든 라이온의 사업에 번창과 가정에 건강
설, 캠페인 100 운동 적극적인 동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데 대한 감사는 임기가 끝나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금회기에 한국라이온스의 숙원사 글 김종석(국제이사 겸 한국연합회이사장)
20 july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