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2020년 8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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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증강과 전 회원의


                                           캠페인 100 참여”






















                                                              저는 국제협회로부터 공인인증 강사 자격(LCIP)을 부여받고
                                                              국제협회가 주관하는 각종 연수에 교수진(Faculty)으로 참
                                                              여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금 회기에도 ‘지구 제1부총재/당

                                                              선총재 세미나’의 그룹 리더를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각종 연수회마다 항상 다음의 2가지를 강조하고 있습
                                                              니다. 첫째가 ‘라이온스의 원동력은 회원이다. 회원의 증강
                   임충래           국제라이온스협회 지명이사                없이는 라이온스가 발전할 수 없다’이고, 둘째가 ‘국제회장

                                                              배출 국가 및 라이온스 4대 강국의 위상 강화와 LCIF 기금
                                                              봉사를 통한 사회 일반의 인식 향상을 위해 캠페인 100 운동

            존경하는 한국 라이온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에 적극 참여하자’입니다. 그러나, 이 2가지 과제는 교육을
            우리의 당면 과제는 ‘회원 증강과 전 회원의 캠페인 100 참                통하여 습득했다고 해도 이를 머리나 마음 속에 담아두는 것
            여’입니다. 지명이사로서 국제이사회의 멤버가 된 영광에                    만으로는 실현될 수 없습니다. 오직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앞서 주변의 여러 힘든 여건 속에서 라이온스 발전을 위해                   회원 한 분이 신입회원 1명을 영입하는 ‘Ask 1 운동’에 참여

            해야 할 막중한 임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면 회원의 증가와 더불어 보다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
            회원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한국이 배출한 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한 달

            세계 라이온의 리더이신 최중열 국제회장님께서 지난 회기                    에 1만 원이면 ‘캠페인 100 운동’에 참여케 되어 LCIF 모금
            에 이어 또다시 국제회장에 연임되시어 ‘다양하고 친절한                    에 전 회원이 참여하는 자부심과 보다 많은 모금액을 달성
            라이온(United in Kindness and Diversity)’라는 주제로 금    할 수 있게 됩니다.
            회기에도 라이온스를 이끄시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 같은 실천을 통하여 국제회장 배출 국가로서

            현시점에 국제회장님의 주제 실현과 라이온스의 발전을 위                    의 위상을 높여주시길 간곡히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저도
            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것이 회원의 연수라고 생각                  여러분들과 같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
            합니다.                                              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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