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2020년 2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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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B1(광주)지구 광주고려클럽 양해철L
            누군가 나에게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방법이 무엇인가 묻

            는다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새로
            운 것을 배우는 것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355복합지구에서 마련한 라이온스퀘스트 강사 워크숍에
            참가해 배우고 느끼는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함께 참여했
            던 라이온스 지도자 여러분들의 열심히 수업하는 태도에

            놀랐고,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실습도 하며 보고, 듣고, 느
            끼며 강의 스킬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작은 일들이 모여 결국 큰일이 된다’는 말이 있다. 이번

            수업을 통해서 배운 크고 작은 자각들이 나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용기, 지혜를 주며 세
            상을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커다란 힘을 전해주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356-C(전북)지구 미륵산클럽 오경균L
                                                              이번 라이온스퀘스트 강사 워크숍은 정말 가치 있는 시간
                                                              이었다. 특히 이병호 교수님의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토론

                                                              하며 최선의 해결 방안을 찾는 그룹 교육 방법은 여느 교육
                                                              보다 좋았다. 각 지구에서 선별된 라이온스 지도자들이 모
                                                              여 1박 2일 동안 단원별로 팀을 나누고, 팀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적극적으로 토론하며, 주어진 시간이 부족할 정도

                                                              로 열정을 가지고, 멤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며 교육
                                                              에 참여했다.

                                                                그간 방황하는 청소년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끼고
                                                              기성세대의 눈높이에서 기존 방식대로만 해결하려 했음을
                                                              반성해본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을 이해하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하는 방식을 토론하며 배울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교수님의 지도 아래 멤버들과 같이하며 새롭게
                                                              알게 된 교육 방법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향후 라이온스퀘
                                                              스트 사업에 이바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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