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2019년 11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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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세션으로 시작해 라이온스(과거, 현재, 미래)를 배우며 특히 변화 관리와 다양성
에 관한 교육은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라이온의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내일을 위해, 봉사를 위해, 클럽과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355-B3(전남동부)지구 여수미향여성클럽 배정해L
힘든 일정이었지만 내게 잠재된 수많은 가능성을 일깨우고, 진정한 라이온의 지도자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힘들었던 웹사이트 활용법을 손쉽게 터득할 수 있었고, 활동적이고 서로 소통할 수 있었던 수업 방식은 재미있었습니다. 재미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주제 하나하나를 이해할 수 있었고, 머릿속에서는 우리 클럽의 상황들과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들이 맴돌면서 내 심장을 뛰게 했습니다. 어떻게 현명한 방법으로 대체해야 하는 건지? 어디서부터 접근해 어떤 변화를 끌어낼
것인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제를 나 스스로에게 던져봅니다. 이 연수회를 토대로 더 많은 교육의 기회도 얻고 싶고,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하며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라이온이 되고 싶습니다.
355-D(울산·양산)지구 한울클럽 최장식L
보성 다비치콘도, 연수를 받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을까? 기대했지만 막상 연수를 접하고 보니 기대 이상이었고, 교수님
들의 열정과 각 지구 라이온들의 정신무장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연수를 위한 교재는 지금껏 접해본 어떤 방법보다 기발하고
과학적이었습니다. 직접 생각하고 미션을 수행하게 해 답을 도출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효율적 연수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LION, 자유, 지성, 우리 국가의 안전, 위대하고 숭고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인류에 대한 봉사를 수행하면서 이런
연수 프로그램이 모든 라이온에게 필요한 것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최고의 강의를 준비해주신 교수님들께 뜨거운 고마움을
느끼며,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참여해보고 싶은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November 201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