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2019년 9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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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A(대구)지구  김 성 한 총재



            1   우리는 삶 속에서 새로운 만남으로 마음을 설레기로 하고, 그 설렘은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2019-2020년
            도 회기에는 모든 분이 희망찬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지
            내기를 기대한다.
            356-A지구는 2019-2020회기년도 “함께하는 봉사, 나누는 행복”이란 주제로 봉사에 대한 열정과 지금까지
            라이온스 활동에서 느꼈던 시행착오들과 아쉬움이 가져다준 교훈을 거울삼아 그동안 대구지구를 위해 선배
            라이온들께서 쌓아 오신 업적에 한 점 부끄럽지 않도록 라이온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2   먼저, 질서유지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교통질서의 정착과 라이온스 활동의 홍보를
            통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의 영입을 도모할 것이며, 교육 및 연수를 강화하여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라이온이
            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고양시킬 것이다.
            단위 클럽과 지대별, 지역 중심 봉사활동을 운영하여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지원 탈회 방지를 도모할 것이다.
            라이온들과 상호 존중하고, 예의 있고,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라이온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어 가고자 한다.
            3   대구지구 라이온 여러분께서도 언제나 따뜻한 사랑으로 성원해주시고 때로는 질책도 해주시기를 기대한
            다. 끝으로 대한민국 라이온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든 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
            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356-B(대전)지구  김 진 규 총재



                                      1   금회기 356-B지구에서는 라이온으로 구성된 재난. 재해 전문 구조단을 발족하고자 한다. 해당 구조단은
                                      재해 및 수해 지역에 긴급 파견하여 방역, 급식, 의료지원, 주택 수리, 전기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신속하고 체
                                      계적으로 펼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각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이온을 위원으로 위촉하며, 운영의 체
                                      계화 및 지속성을 위하여 규정 제정과 관련 예산편성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2   회원 증강을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에서 저는 클럽 회장과의 1 대 1 미팅을 통해 회장 또는
                                      클럽이 관계하고 있는 특정 분야 회원들로 구성된 라이온스 입회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이 경우에 무리한 방법으로의 회원 확장은 자칫 오래가지 않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에 순수한 봉사를 목적으로만 활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고지시켜야 한다. 지구에서는 필요한 경우 회원 확
                                      장 공로를 인정하여 클럽발전금 지원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3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현재 한국라이온스는 전회기에 약 3,800명의 회원이 감소하여 8만 명 회원국의 위
                                      치가 무너지는 등 전반적인 위기에 처해있음을 느끼고 계실 것이다. 국제회장 배출국으로의 자랑스러운 영예
                                      를 전 세계에 드높이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라이온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자성의 노력과 봉사활
                                      동의 강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지구총재를 비롯하여 지역부총재, 지대위원장 그리고 회장단을 중심으로 한 직책별 라이온 지도자가 책임
                                      감을 느끼고 소중한 회원에 대해 사기진작을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
                                      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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