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2019년 6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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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개최 장소인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사전 점검을 위해 모였다.
박기서 조직위원회 의전담당부위원장, 변장선 집행위원장, 다툭 나가 전국제이사, 현승탁 조직위원장,
이상근 라이온지 편집인, 김동완 354-G지구 전총재, 이운영 의전위원 (왼쪽부터)
고 올해 11월에 개최하는 ‘제58차 히로시마 동양 및 주를 세계에 알리고 라이온스가 품은 평화의 가치를
동남아대회’에도 홍보단을 파견하여 라이온들의 의 전하겠습니다.
무등록 비율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제 59차 동양 및 동남아 대회를 통해 제주를 세계인
또한 많은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는 OSEAL 대 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아 침체된 제주지역 경제 발
회의 특성을 살려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열 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354-G지구
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라이온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위해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과 354-G지구 2천 고 생각하기에 벌써부터 마음이 벅찹니다. 그리고
500여 라이온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번 대회가 제 인생의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행사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전국제회장단 점검에 이어 지난 5월 13일에서 15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OSEAL 집행위원회 두
번째 사전 점검은 무사히 마치셨는지요. 끝으로 라이온지에 한 말씀해주세요.
사전 점검차 방문한 다툭 나가 국제이사는 개막식 개 제주지구는 국제회장이나 국제이사도 배출되지 않
최 장소인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회식장과 부대 은 지역입니다. 타 지구에 비해 회원수도 열악하지
시설을 세심하게 점검하였고, 저희 조직위원회는 많 만, 지구 전총재님들을 비롯한 전 라이온들이 합심
은 라이온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고 지차체와 연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약속했습니다. 있습니다. 특히 한국내 3개 복합지구의 큰 관심과
참여로 많은 사람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라이온지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씀해주십시오. 의 지원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NEW PARADIME(뉴 패러다임)’이란 주제를 내건
인터뷰 이상근(라이온誌 한국어판 위원회 편집인)
제주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문화유산인 제 정리 김희정 기자
june 201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