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2018년 8월 라이온지
P. 14

‘The Power of We’를 확인한 회기


                               누적 회원수 145만 3천236명 기록, 부시 43대 미국대통령 제2차 총회서 연설







            6/29  전시장 개장 및 당선총재 연수회                           이온들은 현지 밴드의 연주에 맞춰 네 번째로 행진을 시작했다. 최중
            MGM 그랜드 호텔 내 스튜디오 볼룸에서는 8시부터 등록을 시작하              열 국제제2부회장 내외의 카퍼레이드에 이어 이태섭 전국제회장, 유
            고, 마키볼룸에 마련된 전시장이 9시 반 개장하자 제101차 라스베이거           재풍 국제이사 내외, 안두훈 국제이사 내외, 김병덕 전국제이사 내외,
            스 국제대회에 참가하려는 라이온들로 붐볐다. 또한 컨퍼런스 센터               오인교 국제재단 이사가 한국라이온스 대열을 이끌었고, 태극기를 앞

            1층 한편에는 국제제3부회장과 국제이사 후보의 포스터가 붙어 얼굴              세운 한국 라이온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태극문양이 그려진 우산을
            을 알렸고, 그 옆에는 국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투어 및 안내 부스가            쓰고, 태극선을 흔들며 뒤따랐다.
            마련돼 회원들의 방문을 기다렸다. 당선총재 학교 마지막 날이기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즈니스 세션에서 국제이사 후보들의 정견
            한 이날 컨퍼런스 센터에서 사각모를 쓴 당선총재들이 나레시 아가왈              발표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18-20 국제이사 후보인 김종석 355복합
            국제회장과 구드런 국제제1부회장이 설명하는 LCIF의 역할과 필요성             지구 전의장은 국제이사로서의 의지를 표명하고 포부를 밝혔다.
            은 물론, 당선총재들이 지구에서 해야 할 역할 등을 들었다.
                                                              7/1  총회 개회식 및 OSEAL 세미나
            6/30  퍼레이드, 한국 네 번째 출발 & 비즈니스 세션                  오전 9시 반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2만여 명의 라

            국제대회의 꽃인 퍼레이드는 라스베이거스의 더운 날씨 탓에 다른 국              이온스 회원과 회원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드디어 제101차
            제대회 시작 시간보다 이른 8시반에 시작됐다. 거리에 모인 한국의 라            라스베이거스 국제대회의 막이 올랐다.


            12       August 201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