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2018년 7월 라이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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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복합지구 연차대회





                                    355복합지구 제21회 연차대회 및 대의원총회



                                   황종규 총재 의장 당선


                            “회원의 자긍심이 고취 및 진정어린 봉사로 지역사회 어필할 것”





            355복합지구(17-18 의장 : 조영주)                                                  분의 많이 지원과 격려가 필요하
            는 지난 6월 2일 영암읍 소재 삼                                                      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오
            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제21회                                                        인교 국제재단이사는 “LCIF는 올
            연차대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                                                      해로  50주년을  맞았고,  제101차

            했다. 이날 이태섭 전국제회장, 한                                                      라스베이거스 국제대회에서 봉사
            국연합회장인  유재풍  국제이사,                                                       기금 3억 달러 모금을 추진한다”
            안두훈 국제이사, 오인교 국제재                                                        고 설명한 뒤 당선 총재들의 협조
            단이사,  이철재  GMT  한국대표,                                                    를 바랐다.
            이계오 354복합지구 의장을 비롯                                                       한국라이온스 지도자들의 인사말
            해 355복합지구 소속 지구총재, 전의장, 당선총재, 당선지구 제              이 끝난 후 조영주 355복합지구 의장은 “황종규 355-A지구 총재

            1·2부총재, 전총재를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 600여 명이 참석              가 2018-2019 총재협의회 의장 선출 회의에서 선출인원 만장일
            했다.                                               치로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는  결과를  보고한  후  황종규
            조영주 355복합지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한국              355-A지구 총재가 2018-2019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당선됐음을
            라이온스의 시대적 패러다임에 발맞춰 개선·발전하고자 했지만                  공포했다. 선서를 마친 황종규 355복합지구 당선의장은 “막중한
            아쉬움이 많다”고 소회한 뒤 “열정적 봉사, 강한 리더십, 화합된              책임감을 느낀다. 국제협회를 이끌어갈 협회장을 배출할 복합지

            멤버십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심기일전한 각 지구 총재를 비롯한                구의 의장으로서 ‘회원의 자긍심이 향상되고 품격이 올라감은 물
            라이온스 지도자와 회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 인사                론, 진정성어린 봉사를 하는 단체’라는 점이 인식되도록 앞장 서
            를 했다.                                             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태섭 전국제회장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모범적으로 봉사하는
            복합지구”라고 칭찬한 후 “1년 후 국제회장으로 취임하게 될 최중              355-A·C지구, 최우수 지구종합대상 금장 수상
            열 국제제2부회장이 속한 복합지구로서 국제협회를 이끌어가는                  시상식에서 지구부분 종합최우수대상은 355-A지구, 355-C지구

            동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가 금장을, 이 외 5개 지구가 은장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종합클럽
            유재풍 국제이사는 국제회장 메시지를 낭독한 후 “멋지고 질서 있               상은  부산청라클럽(355-A),  조선클럽(355-B1),  목포클럽(355-
            는 복합지구 연차대회”라며 “이게 바로 ‘Power of We, 우리의 단         B2), 새순천여성클럽(355-B3), 창원아카데미클럽(355-C), 울산동
            합된 힘’을 발휘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당선 총재              인PMJF클럽과 울산천지클럽(355-D), 진주장미클럽(355-E)가 차
            를 필두로 모든 라이온이 하나 돼 지역에서 가장 인정받는, 세계               지했다. 이 밖에도 한 회기 동안 지구와 클럽의 발전에 힘쓴 회원

            최고의 한국라이온스를 만들어줄 것을 부탁했다.                         과 클럽이 개인상과 단체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두훈 국제이사는 “다음회기 한국라이온스의 발전을 위해 여러                                                 글·사진 윤정애 기자


            22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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