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

한국라이온스연합회 이사장

존경하는 한국라이온스 회원 및 가족 여러분! 

국제이사로 선출되고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차 국제이사로서 한국연합회이사장 취임과 함께 국제이사회 봉사사업위원회 위원장도 겸하게 되어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한국라이온스 8만여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최중열 국제회장님, 이태섭 전국제회장님을 비롯한 선배 지도자들이 이끌어주신 덕분임을 잊지 않고 한국라이온스와 한국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동참해주십시오. 

사랑하는 한국라이온스 회원 여러분! 

지금 전 세계 라이온들이 한국라이온스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금회기 우리의 사명인 회원증강과 더불어 국제회장 국가로서의 위상과 면모를 높이기 위한 과제를 잘 수행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수년 전부터 회원 10만명 달성을 위해 끊임 없는 노력과 방법을 강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한국연합회이사장으로서 저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라이온스 교육에 혁신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10만 명 달성이라는 확실한 목표아래 그에 걸맞는 교육 및 연수를 복합지구 및 지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또한, 클럽 차원에서 활발한 봉사가 이루어져 많은 라이온들께서 진정한 봉사 인으로 거듭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리더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열심히 돕도록 약속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촌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국제재단의 캠페인100 LCIF기금 기부운동에 동참해주십시오. 한국연합회이사장으로서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겠다고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규동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 

한국라이온스연합회 수석부이사장

 

존경하는 한국라이온스 여러분! 

이번 밀라노 국제대회에서 라이온들이 보내준 성원 덕분에 국제이사에 당선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2년 동안 국제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한국라이온스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중열 국제회장님의 취임은 한국라이온스 60년사에 있어 매우 경축스러운 일로, 이태섭 전국제회장님에 이어 한국에서 두번째로 국제회장을 배출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습니다. 한국라이온스에 새로운 바람과 한층 발전된 변화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나아가 한국라이온스 10만 명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최중열 국제회장님의 이번 회기 주제는 ‘다양성이 함께하는 봉사’입니다. ‘라이온스는 인종, 종교, 언어, 문화를 뛰어넘어 다양성이 존중되는 가운데 펼쳐지는 위대한 봉사의 여정이다.’ 라고 하는 말씀이 지구촌과 전국에 잘 전파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 전국 21개 지구에 잘 전파되어 가족회원과 스페셜티클럽이 더욱 활성화 되고, 이를 통해 라이온스정신이 전국에 더욱 더 깊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한국라이온스의 염원인 라이온 회원 10만 시대를 여는데 최중열 국제회장님과 국제이사이신 김종석 한국연합회 이사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제협회가 탄생 100년, 새로운 미래 전략목표 봉사 사업으로 정한 5대 봉사 사업과 2020년까지 국제협회 글로벌 역점 사업인 3억 달러 모금 “캠페인 100” 운동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라이온이 있다”라고 하는 라이온스 정신이 각 지구 총재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잘 확산되도록 할 것입니다. 

국제회장님의 주제인 ‘다양성이 함께하는 봉사’가 전국에 잘 전파되어 회원들 간의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고 회원들 간에 화합을 이루어 회원 10만 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두훈

국제라이온스협회 지명이사

한국라이온스연합회 전국제이사

 

존경하는 한국라이온스 회원 여러분! 

지난 2년간 국제이사로서 활동하는데 힘이 되어주신 한국라이온스 회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계대회를 끝으로 국제이사 임기를 마쳐야 하는데 저는 또다시 최중열 국제회장님의 부름을 받아 지명이사직을 다시 맡아 국제재단 재정위원과 헌장부칙위원회, 그리고 협회 중장기발전 위원회에서 최중열 국제회장님을 도와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또한 GAT 지역대표로 한국라이온스 발전을 위해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회기는 한국라이온스 창립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60주년 기념행사를 라이온 여러분과 성대히 개최했습니다. 협회가 새롭게 추구하는 당뇨병 퇴치를 위한 위대한 봉사 사업에 한국라이온스가 앞장서야 할 것이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내가 속한 지역사회에 알뜰한 봉사를 다짐한 바 있습니다. 

최중열 국제회장님의 취임을 계기로 이제 한국라이온스는 세계의 으뜸이 되는 국가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라이온스는 회원 10만 시대를 기필코 달성해야 하며, 모든 봉사 역량을 쏟아 한국라이온스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전 세계 라이온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최중열 국제회장님을 모시고 협회 발전과 한국 라이온스의 중흥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반드시 회원 10만 시대를 달성하고, 회원 1인당 LCIF 기금 100달러 기부운동과 차세대 라이온스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연수에 노력과 아울러 한국라이온스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언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라이온스 활동을 할수록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하는데 저 또한 미력한 힘이나마 팔을 걷겠습니다. 클럽과 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전국의 클럽과 각 지구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종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지명이사

존경하는 한국 라이온스 회원 및 가족 여러분! 

지난 7월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2019-2020 국제회장으로 355-A(부산)지구 소속 최중열 라이온이 “다양성이 함께하는 봉사”의 주제로 취임하셨습니다. 

저는 지명이사로서 취임하신 국제회장님을 보필하여 한국 라이온스가 전 세계에 그 위상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금회기 국제회장님께서 목표로 하는 한국 라이온스 회원 10만 시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LCIF 캠페인 100 사업을 통한 기금 모금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라이온스의 회원 여러분들께서 최중열 국제회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이 되어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라이온스는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그동안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획일적인 회원 봉사를 떠나 가족회원 제도 및 스페셜티클럽의 창립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 라이온스 조직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일반회원으로만 이루어진 클럽에서 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다양한 변모와 시도, 도전이 필요합니다. 변화가 없으면 더 이상의 발전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각 지구 총재님과 지구임원님 그리고 특히 클럽회장님들께 LCIF 캠페인 100 사업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수 년간 많은 교육을 통해 LCIF가 무엇인지, 왜 납부를 해야 하는지, 많은 라이온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교육을 통해 인지되었다면 실천으로 이루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봉사도 중요하지만 라이온으로서 국제 협회의 모금사업을 등한시한다면 라이온으로서의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모든 회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2019-2020회기 최중열 국제회장님의 임기에 우리 한국 라이온스가 합심하여 회원증강과 LCIF기금 모금 목표를 달성하여 전 세계에 한국 라이온스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감사합니다.

“라이온스 봉사의 근간은 회원입니다”  

박희채 

국제라이온스협회 지명이사

존경하는 한국 라이온스 지도자 및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9-2020회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금회기는 우리 한국라이온스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어느 해보다도 중차대한 회기입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2019-2020회기 국제회장으로 부산지구 최중열 라이온께서 “다양성이 함께하는 봉사”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역사상 2번째로 국제회장에 취임하였습니다. 

저는 국제회장님을 보필하고, 한국 라이온스의 발전을 위해 금회기 지명이사로서 국제회장님이 목표로 하는 한국라이온스 10만 명 회원과 LCIF 캠페인 100을 통한 LCIF 기금 확충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한국 라이온스 회원 여러분! 

라이온스 봉사의 근간은 회원입니다. 회원이 없다면 우리 라이온스 조직은 붕괴될 것이며, 목적인 봉사 또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라이온 지도자 및 회원 모두 1+1 캠페인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한 사람의 라이온이 또 다른 한 사람의 봉사자(라이온)를 추천하여 입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9-2020 회기 모든 라이온들이 한 사람의 라이온을 추천하여 입회시켜 주십시오. 봉사의 근간을 세워 10만 명 회원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국제협회가 탄생 100년, 새로운 미래 전략목표 봉사 사업으로 정한 5대 봉사 사업인 ‘당뇨병 퇴치’, ‘환경 개선 사업’, ‘시력 보존사업’, ‘기아 구제사업’, ‘소아암 퇴치’ 사업이 전국에 잘 전파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라이온스 봉사의 주력 캠페인인 LCIF 캠페인 100 사업에도 동참해주십시오. 100달러의 기금으로 전 세계에 많은 도움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작은 움직임들이 세계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탈바꿈되어 밝고 희망찬 세계를 이끌어 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라이온들이 합심하여 2019-2020회기 최중열 국제회장님을 필두로 한국 라이온스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인교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재단이사

안녕하십니까! 

국제라이온스 재단이사로 2년이란 시간이 금세 지나가고 새로운 회기를 맞이하였습니다. 

2018-2019회기 동안 LCIF 모금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라이온과 21개 지구 총재님, 3개 복합지구 의장님들 공로가 아니었다면 회기 초에 세운 600만 달러 이상 목표액에 성공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LCIF 모금을 위해 전국의 지구들을 방문하면서 LCIF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하면서 많은 라이온들이 동참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21개 지구 총재님들의 적극적인 모금 활동으로 인해 2018-2019회기 LCIF 모금액은 약 6백20만 달러가 한국에서 기부되었습니다. 이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총재님 그리고 라이온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18-19회기 2개의 300% MJF클럽들이 탄생하여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PMJF 회원들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019-2020회기에는 400% MJF클럽을 기대하며 다음 회기에도 더 증가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대규모 기금 모금 캠페인 “캠페인 100: 봉사에 힘을↗” 이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서 공식적으로 론칭하였습니다. 18-19회기에는 회원 1인당 100달러 넘는 지구가 6개였지만, 금회기에는 전체 21개 지구가 회원 1인당 100달러 이상씩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캠페인 100을 시작으로 최중열 국제회장님께서 10만 달러 이상을 약정하시고, 저를 포함해 현재까지 7명이 선도 기부자가 되었으며, 21명의 라이온이 주요 기부자로(+$25,000) 약정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1달러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는 말에 감동을 받아 틈나는 대로 LCIF에 기부를 하다 보니 한국에서 두 번째 상위 기부자가 되었습니다. 한국 라이온스 60주년이 된 의미 있는 해이자, 한국에서 두 번째 국제회장이 탄생한 해인만큼, 한국라이온스 10만 명 도달과 일 인당 모금액 100달러가 달성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모든 라이온들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