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차 하이난 OSEAL Forum(2018.11.15~18)

11월 15일 OSEAL 집행위원회 회의(OEC Meeting)
OSEAL 집행위원회 회의가 오전 11시부터 메리어트호텔 Borad of Directors Meeting Room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2019-2020 국제제3부회장 후보로 출마한 Dr. PattiHill 캐나다 출신의 전국제이사와, Salim Moussan 레바논 출신의 전국제이사의 면담이 있은 후, OSEAL 지역 2019-2021국제이사후보 입후보자들의 면접을 했다. 한국에서는 최규동 354-A지구 소속의 354복합지구 전의장, 최창환 354-H지구 소속의 354복합지구 전의장, 전홍순 356-A지구 소속의 356복합지구 전의장이 면접에 참석했다.

11월 15일 GAT 회의(GAT Meeting)
GAT(Global Action Team) 5헌장지역 회의가 대회본부호텔인 메리어트호텔 Banquet Hall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회의에는 브라이언 시한 국제제3부회장, 이태섭 전국제회장, 카짓 하바나난다 전국제회장 비롯하여 한국에서는 오인교 국제재단이사, 김태영 GST한국대표/전국제이사, 이철재 GMT한국대표/MD356 전의장, 황종규 355복합지구 의장, 최규동 LCIF 캠페인100 한국대표/MD354 전의장 등 다수의 한국의 임원들이 참석한 회의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GAT 지구대표의 역할이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지구와 복합지구의 협력관계를 알아보는데 초점을 맞추어 회의가 진행됐다.

11월 15일 비공식 간부 회의(Caucus Meeting)
오후 9시부터 대회 본부호텔 Meeting Room에서 진행된 비공식 간부 회의는 구드런 국제회장, 최중열 국제제1부회장, 야마다 전국제회장, 이태섭 전국제회장, 하바나난다 전국제회장, 안두훈 국제이사, 김종석 국제이사를 비롯하여 OSEAL 지역 라이온스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2020 국제제3부회장 후보자의 자기소개와 2019-2021 국제이사후보 입후보자들이 자기소개와 지지를 요청하는 연설을 했다. 한국에서는 오전 11시 OSEAL 집행위원회 면접에 참석했던 최규동L, 최창환L, 전홍순L(지구순으로 표기)이 참석해서 연설했다. 11월 16일 의장 및 지구총재 1차 회의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대회본부호텔 Banquet Hall 1+2에서 회의가 열렸다. 구드런 국제회장, 아가왈 국제재단이사장, 최중열 국제1부회장, 시한 국제3부회장, 안두훈 국제이사, 김종석 국제이사를 비롯하여 OSEAL 지역 현·전국제이사, 복합지구 의장, 지구총재 등이 참석했다. 제1차 회의는 참석자들의 인사말씀과 대회 등록인원 발표를 했고, 둘째 날 회의에서 총 등록자 발표와 2019-2020 국제3부회장 후보자로 캐나다 출신의 Dr. Patti Hill 전국제이사를 추대하는 안과 5헌장지역 2019-2021 국제이사후보로 한국의 354복합지구의 최규동 전의장, 일본의 336복합지구 와타나베 전총재, 333복합지구 가와시마 전총재를 추천하였다. 셋째 날, 제3차 회의는 전국제이사Paul Chor Ho Fan 결의위원장이 결의위원회 결의안 내용을 설명하였고,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3일의 회의 기간 중 5헌장지역의 현안 논의와 라이온스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발언들이 이어졌다.

11월 16일 국제회장과 지구총재 간담회
구드런 국제회장과 지구총재와의 만남의 자리가 오전 9시 30분에 본부호텔 Meeting Room 1+2+3에 마련됐다. 이날 한국의 오인교 국제재단이사도 참석했다. 이날 구드런 회장은 우리가 어떻게 ‘한계의 지평을 넘어’ 불가능할 것을 가능하게 만들지 모르지만 한계의 지평선을 넘으면 새로운 목표를 발견할 것이라면서 지평선을 넘으려면 함께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겨 실행해 보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GAT 회의에서 OSEAL 지역의 봉사활동 보고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웹사이트를 공유하여 철저한 보고를 당부했다. 캠페인 100은 장기적인 사업으로 계속적인 지원을 바라며, GAT는 회원, 지도력, 봉사가 함께할 때 라이온스가 발전할 수 있고, 뉴 보이스는 여성회원의 목소리를 듣고 전체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여성회원의 많은 기여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OSEAL 지역에 젊은 회원이 15% 증가했는데, 회원 1인당 주당 기부금과 여성회원비율의 향상, 여성의장 및 지구총재의 비율도 향상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구드런 회장은 2억명에게 봉사, 50% 여성회원 달성, 3년 내 LCIF 3억불 모금이 목표라고 말했다.

11월 16일 개회식
오후 2시부터 하이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개회식은 중국 정부의 등록인원 제한조치로 5,800여명만이 참석하였다. 하이난 OSEAL FORUM은 역대 가장 적은 등록과 개회식 참석인원도 최근 20여년 내에 개최된 포럼 중에서 가장 초라한 개회식이 됐다. 가용 조직위원장의 입장을 시작으로 마지막 구드런 국제회장의 입장 있은 후 입장식을 마무리했다. 이번 개회식 입장에서 기존 대회와는 달리 지구총재의 배우자는 별도의 입장식을 하지 않은 않았다. 가용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행사장을 찾은 라이온들에게 하이난 방문을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구드런 국제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중국장애인연맹 장하이디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개회식의 식전행사로 진행된 공연은 하이난 날씨의 특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무대공연들을 펼쳤다.

11월 16일 LCIF 리셉션
LCIF 리셉션이 오후 5시 30분, 본부호텔 Banquet Hall에서 개최됐고, 최중열 국제1부회장 내외, 이태섭 전국제회장 내외, 안두훈 국제이사 내외, 김종석 국제이사 내외, 오인교 국제재단이사, 이철재 GMT한국대표, 김점순 New Voice 한국대표, 황종규 355복합지구 의장, 최창환 354복합지구 전의장, 최규동 LCIF 캠페인100 한국대표/MD354 전의장, 전홍순 356복합지구 전의장, 조흥식 연합회 행정부총장, 민규원 한국주재대표 등이 참석했다.

11월 17일 New Voices 세미나
뉴보이스 세미나가 오전 10시부터 본부호텔의 인근에 위치한 샹그릴라호텔에서 구드런 회장을 비롯한 Sangeet Jatia 뉴 보이스 글로벌 위원장, 카짓 하바나난다 전국제회장, 테레사 만 전국제이사가 참석하고, 뉴 보이스 헌장지역 연사인 엘리스 라우 국제이사/중국대표, Talmel-Yu 대만대표, 김점순 한국대표가 배석하여 테레사 만 전국제이사가 진행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점순 한국대표는 한국은 21개 지구에서 80,000만여 명의 라이온 중 19,000여 명이 여성회원으로 24%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1/4분기에 250명의 여성회원이 증가했으며, 5개 지구와 1개 복합지구서 여성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여성회원 증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New Voices(개혁의 목소리) 세미나에서는 중국연합회 뉴보이스 연사의 취임식이 있었
으며, 세미나를 위한 세리머니가 있었다.

11월 17일 결의위원회
한국에서는 양재길 354-C지구 총재가 대표로 참석한 결의위원회 회의는 오후 1시부터 본부호텔 Board of Director Meeting Room에서 개최했다.

11월 17일 국제1부회장과 지구 제1부총재 간담회
본부호텔 Meeting Room에서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 최중열 국제1부회장과 OSEAL 지구제1부총재 간담회에는 한국의 제1부총재들도 참석했다. 이날 최중열 국제1부회장이 생각하는 리더십의 덕목을 설명하였고, 차기 년도 국제회장의 로고 및 배지 디자인 공개 그리고 “다양성이 함께하는 봉사(We Serve through diversity)”의 메시지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국제협회 당선총재세미나위원장 로버트 리틀 필드 전국제이사는 당선총재 세미나 일정과 장소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11월 17일 GAT 세미나
카짓 하바나난다 전국제회장(GLT 5헌장지역 위원장)의 진행으로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된 GAT 세미나는 본부호텔에서 11월 15일 개최된 GAT 회의에 대한 내용으로 개최했다.

11월 17일 국제회장 만찬
구드런 국제회장 만찬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샹그릴라 호텔 Banquet Hall에서 개최됐다. 이날 만찬회에는 한국에서 최중열 국제1부회장 내외, 이태섭 전국제회장 내외, 안두훈 국제이사 내외, 김종석 국제이사 내외, 김태영 GST한국대표/전국제이사 내외, 이철재 GMT한국대표, 황종규 355 복합지구 의장, 최규동 354복합지구 전의장 내외, 전홍순 356복합지구 전의장, 최재홍 한국연합회 행정총장 등 이번 동남아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라이온스 지도자 대부분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회에서는 인도주의 파트너십 시상식이 있
었고, 한국의 최중열 국제1부회장, 안두훈 국제이사, 김종석 국제이사, 오인교 국제재단이사, 양철우 전지명이사, 정노진 354-D지구 총재, 전홍순 356복합지구 전의장, 이영자 354-D지구 제1부총재, 양주환 354-D지구 제2부총재가 수상했다.

11월 18일 폐회식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폐회식은 Yong-Jia 라우 조직위원장의 제57차 하이난 OSEAL 포럼의 폐회사가 있었고, 다음 개최지인 제58차 히로시마 동양 및 동남아대회 조직위원장 테라코시 전의장의 인사말씀과, 히로시마 홍보영상 상영동남아 대회기를 차기 조직위원장에게 전달하고 대단원의막을 내렸다.

결의위원회 주요 의결사항

2018년 11월 17일 13시, 하이난 메리어트호텔(Marriott Hotel, Haikou) Board of Director Meeting Room에서 개최된 결의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 제58차 동양 및 동남아대회는 336복합지구가 주관 하고, 내년 2019년 11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히로시마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하다. 조직위원장은 Shinich Terakoshi 356복합지구 전의장이 맡았으며, 제1차 운영위원회는 2019년 2월 20일에 개최하기로 한다.

• 제59차 동양 및 동남아대회는 한국의 제주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하다.

• 제60차 동양 및 동남아대회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하다.

•제57차 동양 및 동남아대회는 다음의 내용을 승인하기로 결의하다. 2019-2020 국제3부회장 후보로 Dr. Patti Hill 전국제이사를 추대하기로 한다. 5헌장지역 2019-2021 국제이사후보로 한국의 최규동 전의장,
일본의 와타나베 전총재와 카와시마 전총재를 추천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