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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열 국제제1부회장 특별기고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 2018-09-03
조회수 223

국제제1부회장 특별기고


“100년의 거룩한 봉사유산과 멜빈 존스의 창립정신을 본받자”

멜빈 존스의 창립정신

라이온스는 시작할 때부터 사회적 신망을 제공하는 모임으로 인식됐다. “불우한 사람을 위해 봉사하지 않는다면 인생의 큰 뜻을 이룰 수 없다”는 멜빈 존스의 이상과 신념으로 라이온스 클럽은 탄생됐다. 1917년, 그때 우리나라는 매일신보에 이광수의 ‘무정’이 발표되고 한강에 인도교가 개통된 해였다.
제4회 국제대회가 개최되어 C.C. 리드 라이온이 국제회장에 당선됐다. 다음은 그분의 말씀이다. “멜빈 존스의 호소에 의해 사업을 위한 클럽을 만드는 대신 약 30개 클럽 대표가 모여 봉사 클럽을 만들었다. 이 기획이 성공해서 타인에 대한 봉사의 신호탄이 됐다. 이와 같은 기풍이 선의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켜 마을을 위해, 주를 위해, 국가를 위해 손잡고 봉사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결집하게 됐다.”

멜빈 존스는 이 무렵 이미 본업인 보험회사가 부업이 되고 라이온스가 본업이 된 상태였다.

드디어 1921년 7월 13일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제5회 대회가 열리는데 이곳에서 멜빈 존스를 위해 국제협회에서는 총간사라는 직책이 만들어진다. 그후 그는 라이온스의 국제적 팽창을 위해 더 맹렬히 일했다. 라이온스가 탄생될 당시의 회비는 연 1달러였다. 인구 1만명 미만인 도시에서의 클럽 설립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 금지조항도 있었다. 여성이나 흑인들은 라이온스 클럽에 입회할 수 없었다. 어쨌든 1926년까지 회원은 백인에 한했다.

그 해 6월 24일 제10회 국제대회가 샌프란시스코 콜로시엄 회관에서 개최됐는데, 이때 모인 회원들만도 약 1만명이었다. 훌륭한 국제대회였다. 이곳에서 최초로 국제 회칙의 회원 자격 중에서 백인만이라는 글자를 삭제하게 된다. 이 수정안 통과에도 보이지 않게 도운 멜빈 존스는 수정이 된 후 이렇게 말한다. “타인을 선의의 눈으로 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우정은 목적이지 수단이 아니다. 조건을 붙이는 것은 누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후 라이오니즘의 등불은 해외로 날아가 1926년 10월에는 동양 최초의 클럽이 중국 천진에서 창립되고 다음해 3월에는 멕시코 최초의 클럽이 누에보랜드에서 탄생한다. “라이온스는 사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봉사활동을 통해서만 라이온스의 가치 있는 목적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멜빈 존스의 정신을 우리는 고고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 가치가 바로 “우리는 봉사한다”이다.


라이온스는 인류애의 용광로

1924년, 캐나다 토론토의 할리 A. 뉴먼 변호사가 국제회장으로 선출된다.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선출된 최초의 국제회장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같은 이상을 품고 인종, 종교, 피부색을 초월해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그 이상을 서로 나누어 가지기를 바랍니다.
라이온스 조직을 같은 사람이 계속해서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신분의 새로운 사람이 번갈아 가며 통솔합니다. 지도자는 봉사한다고 하는 같은 소망을 가진 많은 동료들로부터 나온 의견을 행동으로 옮기고, 거기에서 또 새로운 사상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이야말로 라이온스가 성장할 수 있는 근원이 됩니다.”

당시 국제이사 중에 라이오니즘은 미국의 독특한 것이다. 외국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멜빈 존스 그 이견에 이해를 구했다. “라이오니즘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에게 우애의 존귀함을 가르치는 것이다. 우애에는 국경이 없다.

서로 이해하는 신뢰와 존경심으로 봉사하고 그리고 우애를 서로 나누는 데서 라이오니즘

은 꽃핀다”라고 설득했다.

앞으로 새로운 세기의 라이온스 활동은 무엇보다도 낡은 봉사 유산을 버리고 새로운 봉사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한다. “오로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지 않고는 인생의 큰 뜻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한 멜빈 존스의 신념을 끊임없이 실행으로 옮겨가야 한다.


불우한 사람을 풍요롭게

라이온스는 100년 동안 소리 없이 봉사해왔다. 시카고 센트럴클럽 출신 멜빈 존스의 피보다 진한 열정으로 라이온스는 리모델링되고 현대화됐다. 어느 날 루즈벨트 대통령이 멜빈 존스에게 전화를 했다. 소아마비 극복을 위한 운동에 지원하고 싶다는 것이다. 멜빈 존스는 즉시 2년간 협력 방침을 정하고 미국의 각 클럽이 소아마비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에 나섰다. 대통령은 그 성과에 감사하고 라이온스 활동을 기리는 특별 메시지까지 발표하게 된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과 함께 1947년 오스트레일리아, 1948년 스웨덴, 스위스, 프랑스 1949년 노르웨이, 영국, 1950년 덴마크, 핀란드 1951년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 라이온스 등불이 켜졌다. 그리고 1952년에 일본이 국제협회에 가입한 35번째 나라가 된다. 영원한 봉사의 꽃 멜빈 존스는 드디어 1961년 6월 1일 8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라이온스 100년의 역사는 대부분 멜빈 존스의 업적이다.

우리나라에 라이온스가 태동한 지 올해로 60년이 됐다. 라이온스의 창설자 멜빈 존스는 지금도 여전히 오크부르크 묘지에서 세계 150여만 명 라이온의 앞길은 하염없이 지켜주고 있다.

나는 그를 존경한다. 그리고 그의 정신을 굳게 지켜나갈 것이다.


최중열 국제협회 제1부회장·명예교육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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