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서

포항 지진에 356-E지구 소속 라이온,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

356-E지구(총재 : 조원호) 소속 회원들은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포항시 흥해읍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집과 담장을 치우는 등 피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흥해읍은 11월 15일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진원지로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항지역 회원들을 비롯해 인근 지역 회원 및 356-E지구 회장단 등 약 300명이 시름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재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 12월 2일을 ‘356-E지구 합동 봉사의 날’로 정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외곽 지역과 노령인구 밀집 지역 등에서 재건활동 및 물품지원 봉사를 이어갔다.
한편, 356-D지구(총재 : 박건서)는 11월 28일 356-E지구에 피해복구비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